<p> </p> <p><strong>9월 시작하는 T리그 새 시즌, 후쿠오카에서 프로 무대 처음 경험 <br>코로나19 상황 악화해 출입국 까다로워지면 무산될 수도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신유빈 [도쿄=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9/yonhap/20210809100137201bqib.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유빈 [도쿄=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탁구 요정' 신유빈(17·대한항공)의 '삐약' 기합 소리가 하반기 다시 한번 일본 열도에 울려 퍼질 전망이다. </p> <p>9일 탁구계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신유빈은 내달 새 시즌을 시작하는 일본 프로탁구 T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다.</p> <p>신유빈은 대한항공 선배인 김하영과 함께 후쿠오카시를 연고지로 둔 신생 여자팀 규슈 아스티다 소속으로 약 반년에 걸쳐 2021-2022시즌을 소화하게 된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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