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홍준표'국정농단 누명, 트럼프 위장평화, 불법대선 폐기, 이병박근 석방'</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492058321277299a5a5a448b9640920b0ce93784__mn760540__w749__h171__f19201__Ym201902.jpg" width="749" height="171" alt="04.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201"></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492058351fe2c3a2e50c49359a19d2b7d1aefae9__mn760540__w756__h163__f19149__Ym201902.jpg" width="756" height="163" alt="05.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149"></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49206200ad7f1bb7f34742588b7f3ac8789fb820__mn760540__w772__h194__f19470__Ym201902.jpg" width="772" height="194" alt="06.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470"></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 </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 자유한국당 '비대위 체제' 출범의 빌미를 제공했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서야 할 때"라며 "우선 제일 먼저 이명박<span style="color:#333333;">·</span>박근혜 두분의 전직 대통령 석방 운동을 장외 투쟁으로 전국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선동에 나섰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비대위 체제를 끝내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도전이 점쳐지는 홍 전 대표가 '친박<span style="color:#333333;">·</span>태극기 세력'에 대한 본격적인 구애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홍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위축되고 엎드려 있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국정농단의 누명(陋名)을 쓰고 대선에 패배</span>하고,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김정은, 문재인, 트럼프가 합세한 위장 평화로 지방선거도 패배했다</span>"고 하면서도 "이제 명분이 축적되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우선 제일 먼저 이명박<span style="color:#333333;">·</span>박근혜 두분의 전직 대통령 석방 운동을 장외 투쟁으로 전국적으로 시작</span> 해야 한다.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태극기 세력의 장외투쟁을 이제 우리 당이 앞장서 나서야 할 때</span>"라고 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홍 전 대표는 '명분'과 관련해 "지난해 연말부터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김태우, 신재민 사건, 서영교, 손혜원 사건에 이어 김경수 대선 여론조작이 확인</span>되었고, 급기야 대통령 딸 동남아 이주 사건도 터졌다.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청와대 직권남용 민간인 사찰, 국가채무 고의 증액, 사법 농단, 국가 예산 1100억을 동원한 목포 투기</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대통령 딸도 살기 싫어 한국을 떠나는 전대미문의 사건들이 바로 문정권의 민낯</span>"이라고 주장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홍 전 대표는 '<span style="background-color:#eeece1;">이명박, 박근혜 석방 운동</span>'과 함께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불법 대선 여론 조작의 상선을 특검 추진</span> 하고,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대통령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해야 하고</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ebf1dd;">북핵폐기 국민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span>"고 주장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홍 전 대표는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게 되면 네 가지 국민 저항 운동 장외 투쟁을 국민들과 당원들 함께 시작 하겠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킵시다"라며 말을 맺었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다시 여의도로 돌아"가겠다는 홍 전 대표가 만약 전당대회에 출마해 자유한국당 대표에 당선되면 '홍준표 대표 체제 -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 홍준표 대표 체제'로 이어직 돼, 일각에서는 '도돌이 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친박 세력의 지원을 받는 황교안 전 총리 등 만만치 않은 상대가 존재한다. </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