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만의 상상입니다만
어쩌면 서울에서 김정은 트럼프 문프 
3자 정상회담 할수도 있어요

3차 정상회담이 문프와 김정은이 
했는데요. 분명 문프가 트럼프의 
“수석협상가” 로서 상당한 합의를
이끌어 냈을 겁니다. 그건 발표된
회담결과보다 훨씬 큰 것일 겁니다.

이번 문프의 유엔방문은 그 합의를
북측이 다시금 미국에 확인해주는
역할을 할 겁니다. 일단 북한의 
대표가 유엔에서 미국측과 접촉해서 
합의를 재확인 하고요. 문프는 합의의
댓가로 유엔연설을 통해 유엔 경제제재 
완화의 시작점이 됩니다

그럼 3차정상회담에서 합의하고 
뉴욕 유엔총회에서 미북간 확인한 것을
서울에서 집행하는 겁니다. 

김정은위원장은 서울 답방을 약속했어요
아마 그때 트럼프도 서울에 올겁니다. 
김과 트는 서로 각자 주고 받아야 할
합의된 사항이 있거든요. 

여기부터는 분석이 아니라 상상 또는 
희망사항 인데요.   

서울에서 북한은 남북미정상의 종전선언과
대북제재 완화를 얻어내고요.  

서울에서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획기적인 
비핵화 성과물을 얻습니다. 제 예측엔
핵탄두 10개이상과 icbm을 확보하는 
겁니다.

문프는 북미로 부터 평화와 비핵화의 
큰 전진을 얻어내죠. 그리고 즉각 쌀을 
보내주고요. 
 
핵탄두와 icbm이 판문점을 통해
차량으로 내려오고 트럼프는 용산이나
평택에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자랑하게
해주는 겁니다

같은 시각 판문점을 통해 어마어마한 
쌀이 북으로 올라가고요. 

김정은은 종전선언문을 손에 쥔채 
광화문에서 50만 인파가 모인 종전축하
야간 행사에 한류스타 처럼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