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北에 굴복하는 것처럼 보여..또다른 협박으로 이어질 가능성"<br>전날(4일) 모든 국회의원에 '부당성' 주장 서한 발송 </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0.12.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05/NEWS1/20210105134834948prtb.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20.12.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탈북민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이른바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청와대에 보냈다고 밝혔다.</p> <p>태 의원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의 부당성과 위법성에 대한 정부의 실효적 조치를 요구했다"며 문 대통령에게 발송한 서신 전문을 공개했다.</p> <p>그는 서신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무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문화력, 즉 소프트파워(연성권력)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이 강력한 수단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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