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15일 대규모 집회발 '코로나 후폭풍' 본격화 우려<br>방역당국·경찰, 통신 정보 입수해 미검사자 추적 작업<br>각 지방으로 퍼진 참가자들, 'n차 감염' 우려 커져<br>과거 신천지, 이태원 사태보다 '더 큰 위기'<br>사랑제일교회로 '증폭'..집회 53명 확진자 중 62%<br>연락두절 700여명, 경찰 120명 추적 중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8·15 광복절 맞아 집회를 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8/21/nocut/20200821051205886sqvl.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8·15 광복절 맞아 집회를 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발(發) '코로나19 후폭풍'이 더욱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과 경찰은 집회 참가자 중 미검사자에 대한 추적에 나서고 있지만 앞서 신천지, 이태원 등 집단감염 사태 보다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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