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span style="font-size:14px;">영희초 학생·강남어린이집 원생 오늘 확진</span><br><span style="font-size:14px;">형제 어머니도 감염돼..강남구 122~124번 </span></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span style="font-size:14px;">           </span> </p> </figure><p> <span style="font-size:14px;">[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지난 15일 할머니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고 초등학생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주 2명이 연달아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19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19일 강남구 영희초와 강남어린이집에 다니는 형제 등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형제의 할머니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으며 16일부터 열이 나고 몸살을 앓았다. 1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밀접접촉자인 손주들과 가족들도 검사를 받았으며 19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span>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