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해가 안됐다.
왜 저들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많은 부조리에는 침묵하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조국교수 딸 관련
언론의 선동에는 분노하는가 ?
그런데, 저들이 집회를 하는 이유가
분노가 아닌 질투라는 생각이 들자 모든게 이해됐다.
그간에 있었던 모든 국가적 이유와 정치적이슈
사회적 이슈와 학내로 돌려도 이해하기 힘든
서울대출신 매국노교수, 서울대 미화원 사망사건
등에는 절대 분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건 질투할게 없으니까,
본인들은 아직도 자신은 힘들게 명문대(?) 들어왔는데,
조국후보자 딸은 쉽게 들어 온 것 같으니까 질투하는거다.
그런데, 이건 부모세대들의 책임도 큰 것 같다.
부모 세대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키운 것이다.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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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8/29 08:20:34 39.7.***.37 러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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