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박경미 대변인 밝혀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전두환씨 사망 관련 브리핑을 열고 조문 조화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1/23/hani/20211123171617321eank.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전두환씨 사망 관련 브리핑을 열고 조문 조화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 문재인 대통령이 내란의 주범이자 광주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한 전두환씨 사망에 조문을 하거나 조화를 보내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는 유가족이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히는 등 정부 차원의 장례 지원도 없을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p> <p>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유감 표한다. 청와대 차원의 조문과 조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