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영상 속 여학생 모른다'→'조민 확실하다'<br>"제 가족 피해봤단 생각으로 경솔한 진술" </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6/Edaily/20210726161641976nirv.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div>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과 관련해 지난 23일 법정에 출석해 기존 증언을 번복한 조씨의 고교 동창 장모씨가 “제 보복심에 기반을 둔 억측이 진실을 가렸다”며 조 전 장관 가족에게 용서를 빌었다. </div> <p>장씨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2009년 5월 열린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주최로 열린 동북아시아 사형제도 국제학술회의 세미나 영상 속 여학생에 대해 “조민씨가 맞다”며 이 같이 밝혔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