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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 후보의 배우자와 딸은 2000년도를 전후에 실기시험을 치르기 위해 홍익대를 찾아왔다"며 "당시 선배 교수인 이 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박 후보의 배우자와 딸을 직접 대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1990년대에 박 후보 부인의 화랑에서 대대적인 초대전을 한 사람으로, 부인과 친분이 있는 지인관계다"며 "선배 연구실에서 부인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한 기억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연구실에서 선배교수는 저에게 '당신도 화랑에서 개인전을 해서 특혜를 받은 사람이니 (박 후보 딸)채점을 잘 봐줘야 한다'고 말했다"며 "박 후보의 부인도 울면서 '우리 딸 꼭 붙여달라'고 말한 것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점장에서도 학교 직원이 박 후보 딸의 작품을 명시해 줬고, 선배 교수도 80점 이상을 줘라고 했다. 그래서 당시 85점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며 "대학교수는 채점의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7170812557
증거도 불분명한 표창장 가지고 징역 4년이면 이런 인간들은 도대체 몇년형 나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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