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왼쪽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왼쪽부터) 촬영 안정원 / 촬영 하사헌]"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15/yonhap/20210615143104815yqkg.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왼쪽부터) 촬영 안정원 / 촬영 하사헌]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p>(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5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검찰당 대선후보'라며 맹공을 이어갔다. </p> <p>추 전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보수언론이 검찰당 후보를 같이 거들어서 (권력을) 만들겠다는 기획과 의도가 보인다"며 "정치검찰이 대권을 잡으면 검찰 권력을 이용한 공포정치가 시작될 게 뻔하다"고 말했다.</p> <p>추 전 장관은 "검증의 시간이 다가와 다양한 검증대에 오르다 보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자연스럽게 허상이 드러나서 다 빠지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