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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48784
    작성자 : 하얀후니
    추천 : 4
    조회수 : 503
    IP : 182.231.***.19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2/03 09:06:50
    http://todayhumor.com/?sisa_1148784 모바일
    [한가-한 소리] 우리는 ‘열등감 극복’ 정국을 지나치는 중입니다
    <div style="color:#222222;font-family: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margin-top:3px;">[한가-한 소리] 우리는 ‘열등감 극복’ 정국을 지나치는 중입니다<br><br>2019년 여름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일으킨 무역분쟁이 발발했을 때 저희 헬마우스 팀원들끼리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물론 그때는 저희 다섯 명은 이미 뭉쳐 있었습니다만 아직 헬마우스라는 채널은 없었죠). 현재 우리 사회가 ‘열등감 극복’ 정국을 지나치는 중인 것 같다는 전망이었죠.<br><br>무슨 말인가 하면 아베 신조 총리의 도발의 좌절(저희는 사태 초기부터 일본이 한국에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고 손해만 입을 거라는 전망을 했던, 한국 사회의 몇 안 되는 그룹 중 하나였습니다)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직관적인 인지를 줄 거라는 전망이었습니다.<br><br>말하자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객관적인 크기가 어느새 타국 정부는 물론 상당수 대한민국 시민들에게도 생소할 수준으로 훌쩍 커졌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직관적으로 인지하는 계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었죠. 아베 신조 총리가 ‘되는데요’라고 생각했고, 우리 국민들 상당수도 ‘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던 조치가 ‘안 돼! 너희 사이즈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패는 건 불가능해. 집에 돌아가! 그리고 니네 나라 소부장 중견기업들 이제 큰일났다!’로 끝날 상황이 되는 것에 다들 놀랄 거라고 봤으니까요.<br><br>**열등감 극복의 낌새는 몇 년 전부터 있었다<br><br>물론 지금까지도 그 사실을 부정하거나,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혐한일뽕 가짜뉴스 유튜버들이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죠. 하지만 이렇게 막나가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주변인과 얘기해보면 40대만 되어도 이 사실을 믿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br><br>저희 세대(1980년대생 30대)만 하더라도 한국이 일본에게 압도적으로 뒤지던 시기의 기억이 선명한데, 그럴 때에 사회생활까지 시작했던 40대들은 그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것이겠죠. “지나친 국뽕 아냐?”라는 반응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을 거예요.<br><br>사실 한국인들이 열등감을 극복하기 시작했다는 낌새는 이미 최근 몇 년간 대중문화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가령 불과 십삼 년 전인 2007년에 아시아권을 겨냥해 제작된 대형 ‘한류’ 콘텐츠 프로젝트가 드라마 <u></u>였다면, 그와 십년 정도 격차인 2018년에 나온 것은 드라마 <u></u>이었다는 점을 하나의 사례로 들 수 있겠죠.<br><br>두 작품에는 여러모로 대비되는 면이 있습니다. <u></u>이 넷플릭스로부터 제작자금을 모을 수 있었던 것 역시 한국 대중문화의 강화된 위상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역시 가장 극적인 차이는 소재에서 나옵니다. <u></u>가 환상적 고대의 영광의 시기를 다뤘다면, <u></u>은 한국사에서 가장 암울한 순간을 다뤘으니까요.<br><br>이러한 변화가 다만 하나의 돌출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2017년에 개봉한 영화 <u></u>을 통해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u></u>은 병자호란을 정면으로 다뤘는데요. 이 사건은 <u></u>이 다룬 대한제국 말기만큼은 아닐지라도 조선왕조에서는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br><br>이러한 추세를 ‘흑역사의 미학화’라고 불러보면 어떨까요. 물론 <u></u>이나 <u></u>이 해당 시기를 다룬 방식이 아직 마음에 차지 않거나, 수치스러운 역사에 과한 분칠을 했다고 볼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판단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한국이란 나라를 의인화했을 때, ‘흑역사의 미학화’가 시작됐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찌질했던 순간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은 그의 자존감이 상승했다는 사실을 의미하니까요. 아마도 의인화된 한국은 자신의 역사, 특히 서세동점 이후 150여년 간의 근현대사에서 입은 치명적인 상처를 회복하는 극적인 복원력을 발휘하는 중이라 하겠습니다. 이것 자체가 너무도 놀라운 일이 아닐까요?<br><br>이게 뜬금없는 국뽕 현상일까요? 저희들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희는 한국 사회가 이제 지난 상처에 대해 복원력을 발휘하고, 열등감을 극복할만한 때가 됐다고 봅니다. 충분히 자긍심을 가질만한 성취를 거두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br><br>**한국은 이제 객관적인 강대국이다<br><br>먼저 경제력의 측면에서 볼까요?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전근대 고전시기 국토의 절반만으로도 당당히 선진국에 진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GDP는 2018년 기준으로 1조 7천억달러를 상회하며, 세계 10위에 해당합니다.<br><br>불과 200년 전, 나폴레옹 전쟁으로 전 유럽을 상대한 제국 열강 출신인 프랑스가 2조 8천억달러로 세계 6위이지요. 프랑스 인구가 6500만으로 한국보다 1300만명 이상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팔이 닿을 정도의 격차 밖에 안 되는 겁니다. 또 19세기말 ‘강대국의 최소치’라는 평가를 받았던 유럽의 주요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가 5900만 인구로 2조 1천억달러, 세계 8위이지요. 이탈리아에 대한 한국의 추격은 그야말로 턱밑까지 이루어진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br><br>경제력 측면에서 1980년대에 동유럽 국가들을 넘어섰던 한국이 2010년대엔 남유럽 국가들을 추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유럽에서 마지막으로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로 남아 있는 것이 이탈리아 정도인 것이지요. 한국을 식민통치 했던 일본 역시 5조달러로 여전히 세 배 규모지만, 인구의 격차도 두 배 반 정도이지요. 저희들은 이번 한일무역분쟁 사태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세계 3위이며, 대한민국의 세 배다. 어떻게 이긴다는 거냐”라는 말을 유튜브에서 반복적으로 들으며 다소 실소했습니다. 그 말은 물론 사실이지만, 그런 주장은 추세로 따져보면 황당한 것이지요. 제 또래만 하더라도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의 네 배를 넘고, 그래서 양국 경제력 격차는 열두 배를 넘던 시절이 기억에 생생하거든요.<br><br>정치적인 측면에서 민주주의의 문제를 본다면 어떨까요? 이 부분은 어쩌면 경제력보다 더 확연하지요. 대한민국의 총 GDP는 10위 언저리지만, 1인당 GDP는 30위 안쪽의 20위권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의 문제에 관해서 최근 대한민국은, 특히 2016년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 이후에는, 1인당 GDP(30위 안쪽)보다 총 GDP(10위권)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서구 선진국에서도 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질서가 흔들흔들하는 것을 감안하면, ‘젊은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의 사정이 더 나아 보일 정도인 것이죠. 최근 나온 민주주의의 위기를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야스차 뭉크의 <u></u>(2018)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만 인용된 게 한국의 촛불 탄핵 사례일 정도입니다.<br><br>국력 측정의 전통적 도구인 군사력으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적으로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한국의 군사력을 10위권 밖이라고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은 육군만 강하지 공군과 해군은 별로다”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 역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게 군사전문가들의 시각이지요. 1990년대 이후의 공세적인 투자와 한국군 특유의 집착적인 훈련량으로 인해 실제로는 상당한 수준의 전력이라 보는 경우도 만만찮게 있습니다. 다만 이 부문에서 한국의 문제는 언제나 주변 4대강국의 전력이 너무나 강하다는 것 정도이지요.<br><br>마지막으로 문화까지 볼까요? 나이를 먹어가던 아저씨가 그렇듯 저는 얼마 전에 젊은 시절에 봤던 영화를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재관람했습니다. 타란티노의 <u></u>(2003~2004)이었죠. 여기서 타란티노는 미국 B급문화를 즐기던 ‘덕후’의 시선에서 ‘일뽕’과 ‘중뽕’을 함께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깃털처럼 희미하죠. 그때만 해도 그게 너무 당연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억울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마 서먼이 복수할 대상을 만났을 때 나오는 기묘한 효과음의 기원이 한국 영화라는 정도를 자랑하는 정도였죠.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br><br>**우리는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살 것이다<br><br>지금은 오히려 중국이나 일본에서 질시의 시선이 나올 정도죠. 이것은 정말이지 놀라운 일입니다. 서구권에서 중국과 일본이 가진 신비한 이미지는 무려 대항해시대부터 누적된 것입니다. 성제준 원장이 칸트의 자본주의 지지를 발견하려고 애썼던 그 <u></u>에서도, 서구권과의 무분별한 교역을 통제하는 현명한 대상으로서의 중국과 일본이 등장합니다(이런 톤의 책이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책이라고요?) 당시 조선은 대항해시대에서 배제되어 있었고 그랬기에 ‘조용한 은자의 나라’였죠. 그랬던 한국이 21세기 이후 불과 이십여 년만에 서구 백인들의 문화적 기호의 장에 난입한 것입니다!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라 우리가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지를 객관적 시선으로 평가하지 못할 뿐입니다.<br><br>그 결과 미국의 US뉴스와 월드리포트가 전 세계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하는 ‘Best Country' 랭킹, 우리 관점에서 본다면 강대국 랭킹에서 대한민국은 몇 년 전부터 10위권을 넘보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9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일본은 이 영역에서 7위입니다.<br><br>막상 영역별로 따져보니 기분이 어떠신가요? 불과 백 년 전, 러일전쟁의 결말에 나라의 운명을 맡겨야 했고,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전 국민의 만세운동을 기획해야 했던 나라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성취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역사적 시선을 떠나서 저희 팀원들의 유년기인 1990년대와 비교하더라도 한국은 아득히 먼 위치에까지 와서 서 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에 가장 처참한 실패를 기록했던 나라가, 제국주의 시대라면 감히 ‘제국 열강’을 자임할 수 있을 정도까지 치고 올라온 것입니다.<br><br>저희들은 이제 대한민국이 ‘추격의 시대’를 떠나, ‘추월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등감 극복’ 정국은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보지요. 생각해보세요. 이런 상황이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그간 한국 사회를 끈덕지게 괴롭혔던 근현대사의 상처 역시 더 이상 상처가 아니게 됩니다. 오늘날 한국에서의 삶이 우리가 그간 숭배하거나 질시했던 미국, 유럽, 일본에서의 삶보다 꿀릴 게 없다는 인지가 확산된다면, 더 이상 일본의 악행을 증오하거나 선조들의 무능을 멸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br><br>앞서 말했던 복원력 역시 그 증오와 멸시가 완화되는 과정에서 작동하는 것입니다. 사실 ‘흑역사’는 크게 보아 하나의 콤플렉스 덩어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조선왕조의 모습에 대한 비판이 개화기 조선왕조나 대한제국의 그것으로 쉬이 이어지지요. 편협한 일군의 역사학자들이 대한민국사를 관통하는 시민의 심성으로 내세운 ‘반일 종족주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것이 현대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고, 앞으로도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렵겠지만, 중기적으로는 완화되고 그 양상 역시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겁니다. 실제로 어느 조사를 보면 한국의 반일감정은 여전히 강하지만 차츰 완화되는 추세인 반면, 일본의 반한감정이 오히려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데 혼자 일본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한국’도 우리 기억 속에만 있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br><br>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게 될까요? 분명한 것은,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거란 것입니다. ‘추격의 시대’엔 선진국의 표준을 목표로 잡고 추격하기만 했다고 했다면, ‘추월의 시대’엔 “우리는 누구인가. 어떠한 국가로 남고 싶은가. 세계에 우리를 뭐라고 소개하고 싶은가. 세계에 어떠한 표준을 제시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중요해집니다. 그런 질문이 던져지고 그에 대한 일정한 종류의 답변이 존재하는 나라, 그것이 강대국이지요. 저희가 보기엔 지금 중국과 일본이 세계에 던지고 있는 답변도 아주 미미합니다. 준비여하에 따라선 한국이 그들을 앞장 서 달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덩치로 중일 양강대국을 따라잡는 것은 무리겠지만요.<br><br>그러나 한국이 중일보다 세상에서 더 존경받고 호감가는 나라가 된다면, 미중일러 4강에 둘러싸인 처절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도(그러나 한국은 전근대사에서도 지정학적 환경이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자긍심 있는 독립국가로 살아갈 길을 찾기가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br><br>하지만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사람들, 특히 ‘혐한일뽕’들은 어떻게 하냐고요? 걱정 마십시오. 저희 헬마우스 팀이 동지들의 지원을 받아 그 사람들에 대항해 싸우겠습니다.<br><br>**세줄요약 (오늘의 세줄요약은 중제를 다시 읊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br>-이제 우리 사회는 열등감 극복 정국에 들어섰다.<br>-왜냐하면, 대한민국이 객관적으로 강대국이 되었기 때문이다.<br>-우리는 앞으로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div> <div style="color:#222222;font-family: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margin-top:3px;"><br></div> <div style="color:#222222;font-family:Roboto, RobotoDraft,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attribution_link?a=j96ea6zRLkoN3-Rz&u=/channel/UCyQauag4rbXtBS9pt1nJO4Q%3Ffeature%3Dem-sponsor" target="_blank" style="color:#888888;font-size:12px;">헬마우스</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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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이 떠나가고 벌써 6번의 새해가 지나갔구나.. 호올로 20/01/26 20:17 3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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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말 한마디 없이 기자들을 지나갔지만.. [2] 펌글 jerrynjoy 20/01/26 16:34 12907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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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말 한마디 없이 기자들을 지나갔지만.. [15] 펌글 jerrynjoy 20/01/26 13:20 347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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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마음만 내려두고 지나갑니다 통통볼 20/01/18 14:24 27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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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지나가는거 봤는데 개이쁨 [2] 살빼고보자 20/01/14 20:47 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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