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선시대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도 이미 밝힌 중국의 역사 왜곡문제.</p> <p>어째서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중심의 역사학계는 식민지사관을 고수하는 걸까.</p> <p>거의 대부분이 중국에 의해 왜곡된,</p> <p>구한말 이후 일본에 의해 확정된 역사처럼 되어버린 고대 한국사를 고집하는 걸까.</p> <p>조선왕조실록등 여러 고증 가능한 문헌이 많고 유적이 많으니</p> <p>연구가 쉬운 조선시대 역사만 파고 있는 걸까. </p> <p>그러면서 반도에 갖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눈을 감고</p> <p>중국의 역사 왜곡 작업인 동북공정에 대해 심지어 편을 들기까지 하는 교수들이 한심할 따름이다.</p>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u6H1kF1JgU?start=7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고대 문헌을 분석해서 고구려 패수 하나만 가지고도</p> <p>교과서에 나오는 고구려 전성기 남쪽 접경지 영토선 자체가</p> <p>고구려의 수도라는 평양성보다 북쪽에 있게 되는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p> <p>아주 쉬운 논리로도 문제가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조차</p> <p>우리의 학생들은 수십년간 아무런 의식도 없이 배웠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다.</p> <p>이는 고구려가 반도에 갖히게 되는 역사를 배웠다는 걸 알게되는 지점이 된다.</p> <p>대다수 국사 관련 교수들은 선택적 가짜역사 연구자들이라고 생각된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