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삼성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발표와 함께</div> <div><br></div> <div>일부 휴대폰 부품주의 1차시세를 발동하고 좀 쉬고 있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장비주가 조금 예상과는 다르게 한템포 더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div> <div><br></div> <div>그와중에 못난이 한종목이 이번에 상장폐지실질심사에 의해 정지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장비주들에 대한 외인/기관의 군기잡기(이들은 매출화 되기전에 멀티플부터 상향되고 추후 실적이 나오면 고점인 종목군)로</div> <div><br></div> <div>약간은 떨떠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저번글에도 도태되는 종목과 후광에 의한 스타주가 생길것이라 했는데</div> <div><br></div> <div>아직은 어떤종목이 스타이고 도태되는 과정이 진행중이라</div> <div><br></div> <div>누가 넘버원의 왕좌인지는 조금은 오리무중한 상태입니다.(OLED소재쪽은 대충 짐작이 감니다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세간에 이목이 집중된 <br></div> <div><br></div> <div>T사의 경우,<br></div> <div>N게시판의 흐름과는 다르게 회사에서 적절한 대처를 하는 부분과 배임혐의에 의한 금액이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홈페이지에 밝힌 상황이라</div> <div>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경우는 피하는 수준은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배임금액보다는 기술유출에 대한 법리적 판단이 더 큰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div> <div>(홈페이지 공지문으로 보면 배임금액은 회수가 가능시 현재 표기된 금액보다 더 축소될 가능성이 있음</div> <div> 단 대주주의 개인비리가 더 없다고 할때...이게 어렵긴 하죠?)</div> <div><br></div> <div>문제는 진짜 기술유출이냐 자체기술에 의한 장비의 납품을 관행에 따라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수출을 진행한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div> <div>수사담당이 수원지검이라 S사의 입김이 어느정도 감지되는 모습인 것도 같아 좀 상황이 묘한 흐름이긴 합니다.</div> <div><br></div> <div>산업기술유출이라는 부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긴한데, <br></div> <div>국가기술정책 보호에서 기존 기사에서는 후공정부분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점</div> <div>그리고 삼성의 특허부분을 T사가 도용하고 그대로 장비에 그대로 넣었느냐 자신의 기술로 제작을 한 것을 납품하는 것인가가 주요한 쟁점</div> <div>아닌가 합니다.(저도 기사만 읽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모르겠음)<br></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살아나고 자회사의 매출이 신기루가 아닌 추가매출이 가능한 계약이 있다면 미운오리가 백조가 될수도 있는 가능성은 있음...</div> <div>단 현재 거론되고 있는 S사와의 관계/배임건에 대한 문제/ 투자받기로 한 자금의 유입 /</div> <div> 회사의 주가부양을 위한 자구노력(매입된 자사주 소각등)이 합쳐지면</div> <div>꽤 흥미로운 흐름도 연출한 개연성도 충분한 부분은 있음<br></div> <div><br></div> <div><br></div> <div>단, 장비업체의 특성상 S사의 총애를 받던 회사가 눈밖에 나면...거의 폐업수순이라...</div> <div>그것이 아니라면 세간에서 이목이 멀어질 즈음<br></div> <div>길들이기에 의한 S사 임원을 대표로 한 2대주주 체제로 변할지도 모르겠다는거......</div> <div><br></div> <div><br></div> <div>살아남는다면,<br></div> <div>과거AP시스템이 그러했고 현재 AP시스템의 대표가 S사에서 나온 인물임을 볼때</div> <div>추후 대표의 교체 즈음에 누가 되는지 지켜봐야 할 부분은 있는거 같습니다. <br></div> <div><br></div> <div><br></div> <div>FA의 기술력에 대한 부분은 라미네이션 제품만이 아니라<br></div> <div>S사의 A사관련 베트남 발주건을 초단기간 처리한 부분을 볼때 S사에서도 아주 쉽게 내치긴 좀 힘든 떡(?)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div> <div>- 자신이 아니고 외부의 손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서 그게 동아줄이 되서 살아남는다면 S사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장비업체를 뺏기는 것이기도 하고...</div> <div><br></div> <div><br></div> <div><b>단 이 명제는 살아남을때만 가능하고 살아남아도 단기간의 흐름은 좀 불확실성이 많아</b></div> <div><b><br></b></div> <div><b>추천을 하는 종목은 아님을 밝힙니다.(리스크가 매우 큰 종목임)</b><br></div> <div><br></div> <div>추후 T사가 어찌 이 난관을 해쳐 나가는지 무너지는지 관찰을 지속적으로 해보는것도 하나의 재밌거리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