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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편중' 지적에 "여성 절반, 여가부 수명 다했다 인식"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0일 자당에 번지는 이른바 '멸공 인증' 릴레이에 "과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멸치와 콩을 자주 먹는다며 가볍게 위트있게 대응했는데…"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윤 후보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 깊게 관찰하는 분들이 이어가는 멸공 챌린지는 과한 것이라고 본다"며 "후보의 정책 행보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어떤 이념적인 어젠다가 관심받는 상황을 주변에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10123734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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