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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녹취록' 보도 후 尹비판 글 잇따라 올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최강욱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세상을 우습게 본 정치검사를 엄중히 심판해달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고 언급했다는 뉴스타파 보도가 6일 나오면서다.
최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서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이라는 제목의 뉴스타파 기사를 공유하고 “1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후로 최 의원은 이 기사를 근거로 윤 후보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10여개 잇따라 올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7080155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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