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정치 도전자, 정치인이 되려는 자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기준은 무엇일까?</p> <p> </p> <p>2 피터 부러저지를 보자. </p> <p> </p> <p>게이면서, 진보를 표방하면서, 작은 도시의 시장이 됐다. 그리고 클링턴처럼 젊은 나이에 대선후보까지 됐다</p> <p> </p> <p>결과는? 진보를 완전히 배신하는 대선 캠페인을 진행했다^^;;</p> <p> </p> <p>"말"만 앞선 게 아니라, 작지만 보수적인 도시에서, 진보를 표방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돈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졌다</p> <p> </p> <p>뭐~ 대통령이 되고싶고, 대통령이 되고싶으니깐... 진보를 버리고, 민주당 주류라는 중도를 갑자기 표방한 거다ㅋㅋ</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0yT7hpF654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3 크리스틴 시너마란 상원의원은 어떠한가?</p> <p> </p> <p>진보를 표방하면서 상원에 도전해 당선됐지만, 당선 후 로비스트들의 "돈 폭격"에 곧장 허물어졌다. 지금은 조 바이든의 정책을 가로막는 민주당대 쌍두마차 중 하나이다</p> <p> </p> <p>진보적 정책 모두에 칼을 대는, 난도질을 하는 뮈친년이다. 광란의 춤을 추고 그걸 숨기지도 않는다. 기부자를 위해 진보에 맞서 칼춤을 추는 걸 자랑스러워 한다</p> <p> </p> <p>최저임금 15달러도 이년이 막았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dbysuHMUHv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4 말만으로 국회의원이 된 우리의 정치인들은 어떠한가? 김기식의 최후는 어떠했나? 이 외에도 말만 잘해서 국회의원들 됐던 많은 사람들, 결과가 어떠한가? 그 많은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인들 결과가 어떠한가? 다 망조다</p> <p> </p> <p>아니, 김영삼 때부터 보수에 투신한 운동권과 민주당에 들어간 운동권들의 결과는 어떠한가? 이들은 그 힘들다는 운동권 경험이라도 있었다. 사회를 위해 사익을 포기한 경험이라도 있었다. 그래도 쯧쯧쯧</p> <p> </p> <p>진보적 가치를 지키는 정치인이 하나라도 있었나? 하다못해, 정청래는 어떠한가?ㅋㅋㅋㅋㅋㅋ </p> <p> </p> <p>그 시절 운동권을 대변한다고 할만한 정치인 한 명이라도 있는가? 자신한다. 없다</p> <p> </p> <p> </p> <p>5 "진보적 말을 쏟아내던" 인사가, "진보적 언행에서 타협이 없던" 사람이, "완강하기만 하던" 투사가 당선되고 어떤 모습을 보였나?</p> <p> </p> <p>버니 샌더스처럼 70년간 변함이 없는 정치인 한국에 있나?</p> <p> </p> <p> </p> <p>6 좋은 정치인은 시의회에서, 도의회에서 검증된 정치인이다. 시장으로, 군수로 자신의 말! 정책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인 정치인이다</p> <p> </p> <p>화장실에 가기 전과 후는 다른 게 사람이다. 이는 어쩔 수 없다. 우리의 선조들도 사람을 쓰려면 작은 권력이라도 줘 보라고 했다</p> <p> </p> <p>완장을 차고 달라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또 완장을 차고 좋게 변하는 사람도 있다...</p> <p> </p> <p> </p> <p>하지만, 완장을 차고 더러워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p> <p> </p> <p> </p> <p>7 그럼 경력자만 정치를 해야 할까? 경력있는 신입만 뽑아야 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p> <p> </p> <p>미국의 AOC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콜테즈도 경력은 일천했다. 그녀는 지역사회에서 운동을 통해 검증됐고, 지역 사회에서 키워낸 정치 후보생이었다. 지역사회 운동과 정치 훈련이 다 된 후보였다</p> <p> </p> <p>그렇지만, 미국에서 민주적 사회주의자로 꼽히는, 스콰트라고, 분대라고 불리는 여성 5명은, 말만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된 것이 아니다. </p> <p> </p> <p>아니 인지도는 제로에 가까웠다^^;; 그들을 후보로 만들고, 검증한 단체들이 그들의 인지도를 만들어 줬다</p> <p> </p> <p> </p> <p>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다 검증을 받았다. </p> <p> </p> <p>고르고 고르고, 검증하고 검증한 후보들이었다. 이를 검증하는 시민단체까지 있다^^;; 그래도, 속는다....</p> <p> </p> <p> </p> <p>8 이준석이 어떤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한 적이 있는가? 지역 사회를 조직화해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는가? 지역의 정치조직에 참여해서 경험을 쌓았는가? 정치적 훈련을 받았는가?</p> <p> </p> <p> </p> <p>9 이준석에게 그 어떤 경험이 있다고 해도, 그 인기의 대부분은 "인지도"다. 방송에 줄기차게 아무데나 나와서 "떠든" 게 그 지지율의 가장 큰 힘이다</p> <p> </p> <p>부자를 만들어준다면, 범죄자도 뽑을 수 있다고 이명박을 뽑았다. 그래서 망했다</p> <p> </p> <p>당대표가 인기 투표를 하는 자리인가? 그렇게 해서 뽑힌 게 히틀러이고, 스탈린 아닌가?ㅋㅋㅋㅋㅋ 아니, 그들의 경험과 경력은 더 많지 않았나?</p> <p> </p> <p>거대 야당의 당대표가 아무런 경험도, 검증도 없는 사람이 "말 많다"고... 인지도가 높다고 된다?ㅋㅋㅋ 사회가 망조가 드는 거다. 그럴 확률이 90%이상이다. 이준석이 잘할 확률, 공동체에 득이 될 확률 10%이하라고 본다 </p> <p> </p> <p> </p> <p>10 사실, 정치에서 인지도는 강력한 힘이다. 인지도 있는 놈이 이겨먹는 게임인 것은 맞다. </p> <p> </p> <p>하지만, 그렇다고 그 게 옳은 것은 아니다</p> <p> </p> <p> </p> <p>정치인은 어떻게 키워져야 하는가? 우리도 "답"은 알지 않는가? 통진당에서 보여줬었지 않나? 우리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p> <p> </p> <p> </p> <p> </p> <p>미국의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이 줄이어 당선되는 것은 인지도가 아니다. 통진당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시스템이다</p> <p> </p> <p> </p> <p>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힘이<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다. 그리고 그 도전의 힘은 공동체를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였다. 자신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용단이었다</span></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p> <p>다음은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가 하는 영상이다. 수학 선생님이었던 분이, 사회적 조건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고 한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그는 지역 사회 운동에 결합했고, 거기서 검증되서 후보로 추대됐다. 그래도 떨어졌었다... 떨어져도 또 도전해서 시의원이 됐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4h1-HhaOmM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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