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래서 그 분들과 관련된 그 당시 사건들을 떠올려봅니다.</p> <p> </p> <p>2009년 용산참사는 빠른 철거를 위해 협상없이 무리한 진압 작전을 속개한 결과라고 생각함. 책임자 김석기는 국회의원임. </p> <p>가카는 충성하는 인간은 절대 섭섭하지 않게 낙하산으로 던져줌.</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72113439420454a839464982474d801510077d__mn782414__w631__h316__f31781__Ym202103.png" alt="용산 참사.png" style="width:631px;height:316px;" filesize="31781"></p> <p> </p> <p> </p> <p>2008 명박산성 </p> <p>미국산 쇠고기 수입 때문에 시위인원이 많이 불어남</p> <p>저위에 오르려고 누가 스티로폼 판을 주문해서 쌓았는데, 거기 불 붙이려던 사람이 있었음. 사람들에게 현행범으로 잡혔음.</p> <p>당시 진중권이 그 현장에 있었는데 요즘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음.</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7213676c8386724c20430592e9b719d51641ac__mn782414__w601__h442__f59373__Ym202103.png" alt="명박산성.png" style="width:601px;height:442px;" filesize="59373"></p> <p> </p> <p>오세이돈</p> <p>'디자인 서울'이라는 기치 하에 서울 바닥을 죄다 콘크리트로 덮은 덕분에 벌어진 일.</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7216691e2fae7af2aa44fd862422162d028b0e__mn782414__w520__h402__f43302__Ym202103.png" alt="오세이돈.png" style="width:520px;height:402px;" filesize="43302"></p> <p> </p> <p> </p> <p> </p> <p> </p> <p> </p> <p>남태령 전원마을 산사태</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721750237f851466fa4e26928d260be82dd8b5__mn782414__w721__h558__f104470__Ym202103.png" alt="남태령 전원마을 산사태.png" style="width:721px;height:558px;" filesize="104470"></p> <p> <br></p> <p> </p> <p> </p> <p>4대강 사업에 찬성하던 분인데, 우면산 남태령 산사태에 집 떠내려감.</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3/16167217806939ea0cf3874c3d887934fc44a19510__mn782414__w578__h768__f86412__Ym202103.png" alt="우면산 산사태.png" style="width:578px;height:768px;" filesize="86412"></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아이유 기획사 저기에 파묻혔던 이야기가 유명함.</span></p> <p> </p> <p> </p> <p> </p> <p> </p> <p>그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도 모르게 일상이 변화해갔다는 것임.</p> <p> </p> <p>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하루가 다르게 진상 고객이 늘어났음. 요즘은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뉴스거리지만 그 당시는 뉴스거리도 아니었음.</p> <p> </p> <p>그게 당연했었던 시절이었음. 천리마 마트에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사람 막대해도 되는 줄 아냐는 대목이 있음. </p> <p> </p> <p>감정노동자에 막말하는 것에 대응 매뉴얼이 생기고 '남의 집 귀한 자식' 이라는 자각이 생긴건 얼마되지 않았음.</p> <p> </p> <p>당시는 그런 문제가 법적으로 사업주 책임이 되지도 않던 시절임. </p> <p> </p> <p>그게 저 시절에 벌어졌었던 사회 변화임.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