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김어준을 이명박근혜 시절 목숨걸고 뒤를 파헤치고 독립운동에 버금가는 큰일 했다고 하는데
비아(非我) 즉 세계적 관점에 있어서는 맞는 말이지만
아(我) 즉 개인적 관점에는 자신의 신용불량 해결위해서 목숨걸고 뭔가에 뛰어든 이유도 됐다고 봅니다.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이라고 했습니다,
김어준이 참여정부시절 지지율이 하락할때 쉴드는 켜녕 참여정부를 비난하였고
진보의 파이가 참여정부의 몰락과 함께 줄어들자 2000년 중반이후 부도가 나고 이혼도 하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집니다,
이떄 김어준이 딴지사이트에서 여성용 기구를 팔기도 하죠,
그러나 김어준이 노통이 서거한 이후에 2011년 이후 나꼼수로 거국적인 인기를 누립니다,
왜? 노무현의 죽음으로 친노의 부활과 함께 국민적인 관심이 진보로 쏠렸고 김어준은 노통 3년상 운운하면서
친노인척 노통팔이와 함께 나꼼수를 통해서 이명박근혜와 대항하면서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목숨걸로 이명박근혜를 비판한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목숨걸었다는 관점은 개인적으로 보면 김어준은 무슨 일에라도 목숨을 걸어야 할만큼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였고
나꼼수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벌어 들여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었다고 봅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은 통장하나 만들지 못하고 카드한장 만들지 못합니다,
그 환경에서 어느 누구라도 뭐라도 목숨걸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김어준은 커질대로 커진 마이크이고 완전 비오는 날 빤스벗고 덤벼 들었기 때문에 이명박근혜라도
물리적으로 진짜 생을 마감시키기 힘들었을 겁니다,
물론 김어준은 외적으로 이명박근혜와 대항한것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김어준은 친노인적도 친문인적도 없고 나꼼수로 돈을 벌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한것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