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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최종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 현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재학 중인 조씨는 지난 9월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른 뒤 내년 1월 7~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동부지법에 제기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1224092341707
그들의 반대편에 서면 어떻게 되는지 우린 무기력하게 지켜보고 있는중...
소름 돋네요...개혁에 앞장선 사람의 가족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실시간으로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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