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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모 의사 유튜버의 방송을 보니 정말 구구절절 이번 파업의 정당성을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곳에서 구독자들이 그 유튜버의 말에 공감하면서 이번 파업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식하다라며 손가락질 하고 있었습니다
그 유튜버의 구구절절한 내용을 요약하면 의료 업체들의 손익 계산에 대한 내용이였고 병원들은 손해 보는 장사를 안한다란 이야기였습니다 결국은 그 병원들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의사들이 인기 종목으로 갈수밖에 없다라는 변명이였고 그런 비인기 종목의 기피를 막고 병원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선 의료 수가를 높여야 한다는 내용이였죠
그래요...다~~ 좋다 이겁니다...
헌데 코로나가 창궐하는 와중에 환자를 볼모로 파업하는 당신들의 모습이 당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그 모든것을 구차한 변명으로 만들어 버렸단 말이죠
정말 역겹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고 폐업을 하는 와중에도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던 당신들이 파업하는 이기주의적인 모습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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