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담 핀지 이제 2년차 입니다.<br>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잘 적응해서 연초는 이제 생각도 안나요.<br>손가락이나 손톱이 누래질일도 없고, 옷에서 재떨이 쾌쾌한 냄새가 날일도 없어졌습니다.<br>물론 찐담배도 냄새가 있기는 해요. 그래도 역한건 훨씬 덜하고 냄새가 오랫동안 남지 않더라구요. </p> <p>일단 집에서 태운다고 해도 연초를 태운것과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br>찐담배는 환기 시키고 방향제만 뿌려도 냄새가 금방 없어지거든요.<br>주변 지인들한테도 많이 권유했는데 바꾸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고, 두개 다 피우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p> <p>특히 주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냄새의 고통도 훨씬 덜해지고, 무엇보다 태우는 연초보다 유해성분이 훨씬 적기 때문에 안전한 것도 있고. <br>옛날꺼는 청소나 관리도 굉장히 까다로웠는데 요즘 나오는거는 굉장히 간편해져서 청소도 간단하고, </p> <p>특유의 찐냄새도 덜해서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나를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끊기 정 어렵다면 바꿔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