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양측 TV 토론 의제·형식·선호 방송사 모두 이견<br>琴 "토론회 무산" 입장문에 安 "일방 통보" 반발<br>선관위 '1인 1회 토론' 돌발 변수에 안철수 당혹<br>국민의당 "한 번 뿐인 토론회 금태섭과 하겠다"<br>'제3지대 단일화' 관심 높아 협상 끈 이어갈 듯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지은 기자 = 국민의힘 밖의 '제3지대'에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TV토론회를 놓고 이견을 보여 사실상 단일화 첫 단계가 무산됐다. </p> <p>특히 TV 토론회를 불과 하루 앞둔 14일 양측이 토론회 무산 책임 공방까지 벌이면서 제3지대 단일화 자체가 물건너 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