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드로이드폰 & 윈도우만 쓰다가 2년전 아이패드에어를 구입하게된걸 시작으로 아패프로2, 애플펜슬, 에어팟, 맥북프로.. 그리고 결국 아이폰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 전에 사용하던 폰은 갤럭시 S8+ 이고
아이폰 구입기종은 xs 스페이스그레이 입니다.
XS 맥스와 XS 중 고민 많이 했는데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니 맥스는 한손으로 조작하기가 불가능할정도로 크더군요 ㅠㅠ 거기다 케이스까지 끼우면... ㄷㄷ  무조건 큰화면을 선호하는 저이지만 xs 화면이 아주 작은편이 아니고 스펙상 화면크기 말고는 다른것도 없어서 결국 xs로 결정했습니다.
micro sd 카드를 사용못한다는 점때문에 제일 큰 용량인 512gb 를 선택했습니다.
아직 구입한지 이틀밖에 안되서 아직 한창 안드로이드에 있던 내용들을 옮기는 중이네요 ㅠㅠ
안드로이드에서 여러가지 편하게 쓰던 자질구레한 기능들을 못쓱 됐다는 점과 usb-c 단자... 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까지 있으니 생활에 좀 더 편리해진 점들도 차차 알아가게 되겠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