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폰은 역시 인증해야 자랑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어제 아침 9시쯤 졸린 눈을 반강제로 뜨고 일어나 공홈에서 아이폰 xr을 구입했습니다. (전 알뜰폰이라 통신사에서 구입안했습니다. ) 

 
 사실 아직도 아이폰 6s플은 더 사용해도 되는 현역이지만
카메라와 배터리가 고자라 이걸로 넘어왔죠 
(배터리 올해초 한번 애플스토어에서 교환했는데 그래도 고자...)
 
오늘 아침 9가 되었는데 우체국에서 반가운 톡이 날라옵니다 (아니 벌써....!!!!!!!?!!!!) 

 이동네에서 우리 아파트가 우체국이든 다른 택배든 배송 첫번째라서 20분 지나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ㅋㅋㅋㅋ 너므조앙~

따끈따끈한 아이폰Xr.....!!!!

256기가 코럴색상을 겟했어요. 진짜  개취이긴 하지만 형광빛도 돌면서 예뻐요.
노랑이도 궁금하긴 했으나  그건 유투브로.... 
(지방이라보니 백화점 같은데나 매장 진열된게 거의 화이트로 해놨더라구요.. 심지어 256기가 짜리도 없어서... 뭐... 여러모로 공홈이 편할것 같아서 구입했다는...)

아무튼 좋네요... 좋아서 입이 안다물어진다는..ㅋㅋㅋ   

진짜 더 좋은건 말로만 듣던 영혼까지 백업한다는 아이클라우드....
와.... 진짜 이건 물건이네요.... 

식플쓸때는 첫번째폰이라 백업의 위대함을 몰랐는데......
이거 쓰고 나서 백업한거 푸니까... 와.... 진짜.... 대박~~~~~
이건 진짜 칭찬해줘야겠어요... 심지어 사파리에서 보고있던 
사이트도 그대로 뜨네요... 진짜 영혼까지 백업한다는게 사실이었...
와 감동.... 
 
뭐랄까 노치부분과 베젤부분은 빠른적응이 필요할것 같아요.(개어색;;)

솔직히 xs는 가성비 면으로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부담돼서 xr을 골랐어요~ 색도 여러가지 선택할수있고 십년넘게 핸드폰쓰면서 흰색 아니면 검정색을 고집했던터라 이제는 신물나서 다른색을 골랐는데 너무 예뻐요 이제 이폰으로 이제 또 기본으로 3년을 써야되서 털털한 나로써는 뒤에 유리액정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좋군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