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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7762
    작성자 : 마제타
    추천 : 1
    조회수 : 930
    IP : 124.49.***.4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4/07/02 15:58:18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7762 모바일
    천재성과 재능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물을 게 있어서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가끔 역사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에 특출난 사람들은 인생이 순탄치 않거나 요절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천재정과 재능의 상관관계, 트라우마가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이런 점에 대해 묻기 위해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1. 1.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의 화가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화가입니다.

    1863년 12월 12일 태어나서 1944년 1월 23일 사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하며 신경증적인 느낌이 드러나는 우중충한 그림이 많습니다

    뭉크 본인도 자신의 어린시절에 항상 죽음과 고독의 천사가 있었으며 공포, 불안, 우울이 감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생전에도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도 받고 두 지역의 넓은 땅을 구매해 살며 거기서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유명한 화가였습니다

    군의관 아버지와 예술적 재능이 있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5남매 중 둘째였으며, 5살 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사망했고 14살에는 어머니 대신 돌보아주던 큰누나 소피에마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며

    가족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아버지는 종교에 의존하다 못해 광신도가 되어 아이들에게 공포 소설을 읽어주고 종교적 행위를 강요하는 등의 정신적 학대를 일삼게 되며 뭉크 본인도 몸이 잔병치레로 잦고 몸이 약했습니다

    여동생 라우라는 정신병(정신분열증으로 추정)을 앓아 정신병원을 보내졌다고 하며 남동생도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

    이런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낸 뭉크는 자신을 돌봐주던 이모를 통해 그림을 접하게 되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어두운 현실을 잊곤 했고, 18살 때 아버지의 강요로 기술학교를 갔지만 잔병치레가 잦은 병약한 체질 탓에 적응도 못하고 결석을 자주 하다가 그만두고 국립 왕실 미술학교로 가게 됩니다.

    학창시절 개인전도 열고 프랑스 유학생으로 선발되기까지 할 정도로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연애사는 좋지 못했으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뭉크의 첫사랑인 밀로 탈로는 이미 해군 장교의 아내였으며 남자관계가 복잡했으며 뭉크를 성에 차지 않아하고 눈에 들어하지도 않아하며 뭉크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남편과 이혼한 뒤 다른 남자와 재혼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사귄 소꿉친구였던 다그니 유엘은 스타니스와프 프시비셰프스키라는 뭉크가 아는 예술가 동료와 1893년 결혼하면서 뭉크를 차버립니다.

    세번째로 사귄 툴라 라르센은 사귀면서 뭉크에게 집착하며 스토커행동까지 했으며 뭉크에게 총까지 들며 자살협박까지 하다가 뭉크의 중지를 관통당하는 사고까지 냈으며 이후 3주만에 다른 화가와 결혼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청년이 된 뭉크는 장학금을 받고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새로운 그림세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19세기말 파리는 유럽 예술의 중심에 있었고, 사실적인 묘사를 거부하며 화가 빛과 색을 새롭게 해석하는 '후기 인상주의'와 빈센트 반 고흐의 영향은 뭉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 약 3년여의 파리 유학 생활은 뭉크의 화풍을 정립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시절로 꼽힙니다.

    1889년 11월, 25살의 뭉크에게 평생 애증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난다. 가족들을 연이어 잃은 뭉크는 다시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 시기 뭉크가 남긴 글을 보면 "나는 죽음과 동거한다"라고 독백하며 심각한 자살충동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뭉크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공개된 장소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했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모자를 똑바로 썼다고 생각될 때까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할 만큼 강박 증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한동안 불안과 혼돈의 나날을 보내던 뭉크는 문득 깨달음을 얻고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1892년 11월에는 뭉크의 이름을 유럽 전역에 알리게 되는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뭉크는 베를린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지만 불과 일주일만에 중단되고 맙니다. 당시 시대상과는 전혀 맞지 않았던 뭉크의 화풍 때문이었습니다.

    '우울' '환상' '여름밤의 신비' 등 음울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가득했던 뭉크의 그림들은 대중과 언론, 평론가들에게 모두 큰 충격을 안겼다. "악령이 깃들었다" "완전히 미친 사람 하나가 고상한 부르주아 사이에 난입했다" 등의 혹평을 받아야 했으며. 당시 이 일은 '뭉크 스캔들'이라고 불릴만큼 미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툴라와의 결별 이후 뭉크는 과도한 음주, 싸움 등을 하다 보니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졌고 거기에 더해 환각 증세까지 얻게 되었으며, 뭉크는 한동안 술에 의존하며 살았고 광장공포증과 피해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총기로 타인을 위협하는 사고만 무려 세 번이나 일으켰습니다. 결국 뭉크는 야콥슨이란 의사의 병원에 가서 8개월 동안 요양치료를 받았는데, 이 때의 경험 덕분인지 요양치료 시기 이후의 뭉크의 그림에서는 특유의 신경증 + 비관적인 느낌이 줄어들고 색채가 좀 더 밝고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향년 80세로 몸이 약했던데다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해서 과음을 즐겼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 장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버지니아 울프

    버지니아 울프가 정신질환이 있었으며 조울중이 유력합니다.

    천재적인 작가로 유명하지만 결국 자살로 끝은 맺은 비운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버지니아는 어렸을 때 연의어 어머니와 여자형제를 떠나보내고 이후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아버지는 이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부모님은 양쪽이 자녀가 있는 과부와 홀아비의 결혼이었는데,

    의붓오빠(혹은 이복오빠)들에게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으며 이후 남자에 대한 혐오감과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22살의 버지니아 울프는 남편 레너드를 만나지만

    버지니아는 이 청혼을 거절하다가 결국 공무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일을 도울 것이며 잠자리를 요구하지 말아달라는 조건을 하면서 결혼을 승낙했으며 레너드는 버지니아의 작품이 출판사에서 거절당하다가 자신이 직접 출판사를 열고 버지니아의 작품을 출판하게 만들 정도로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지니아가 자기만의 방과 댈러웨이 부인 등을 히트시키면서 부담감을 더하게 되어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으나 이때도 레너드는 헌신적이었습니다

    약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었던 신경쇠약 증세를 앓았던 버지니아는 1941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이때 평생 숨겨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실 레너드가 떠나는 걸 두려워했던 겁니다.

    유서에서는 내 광기 때문에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힐 수는 없다며, 당신의 아내가 된 적을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항상 사랑했다며 짐이 되기 싫다고 고백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는 작가 중에서 문학적 성취에 있어서는 최고로 평가받지만 본인 자신은 그리 행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 또한, 헤르만 헤세가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우수한 성적으로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신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신학교에서 도망쳤다가 붙잡혀서 8시간 정도 감금되는 체벌을 당했으며 이후 우울증 증세까지 보여 따돌림받았고, 결국 청소년기에 자살시도까지 하며 정신병원에서 요양 치료까지 받으며 방황했으며, 어머니 장례식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부모와의 사이가 완전히 순탄한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만 인생이 완전 그 이후로도 순탄한건 아니었는지, 결혼도 세 번이나 했고 아내가 정신질환이 발병하고 본인은 나치 독일에게 탄압을 받고 추종자들에게 비난받았으며 결국 스위스로 이주했고 아들이 뇌막염까지 몸져눕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치료를 또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헤르만 헤세는 노벨문학상도 받고 위대한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

    이렇게 에드바르트 뭉크, 버지니아 울프, 헤르만 헤세를 보면 화가나 작가로서, 직업적으로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인생이 순탄치 못하고 본인들은 고통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전 정신질환과 성적 학대의 후유증을 앓는 버지니아에게 헌신적이었던 레너드가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뭉크는 여성과의 사랑에 실패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고요. 가족의 내력으로 강박적이고 신경질적인 아버지에 정신병을 앓는 여동생을 둔 걸로 보아 선천적인 영향도, 어릴적 어머니와 누나를 연의어 잃고 몸이 병약하고 가정분위기의 영향을 받았던 후천적인 영향 모두 몽크의 정서적 불안정을 부채질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결혼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4/07/02 16:07:18  172.70.***.149  굥교롭네  21061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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