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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십 명의 탈북자의 증언으로 이뤄진 북한 인권 보고서가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라고 하자
2 이를 미국의 인권과 비교해 보자
3 북의 선거제도가 문제인가?
미국의 제리맨더링과 유색인종의 투표를 어렵게 하는 반 민주적인 제도는 어떠한가?
4 북한의 교도시설이 문제인가?
흑인의 1/3을 감옥에 쳐넣고, 노예노동을 시키는 것은 어떠한가?
5 북의 사형제도가 문제인가?
하루에도 수 명 씩 경찰의 손에 학살 당하는 유색인종은 어떠한가?
6 북의 굶주림, 생존이 문제인가?
미국의 홈리스와 빈민은 얼마인가?
.....
7 아무리 따져봐도, 미국이 북한 보다 잘 산다는 것을 빼고, 미국의 인권이 북한보다 낫다는 근거는 없다. 오히려 더욱 끔찍하다는 사실이 분명하다
8 이는 언론의 자유가 일정 보장되고,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드러나는 미국의 특징 때문일 수도 있다
9 사실, 북의 인권이 어떠한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북에 직접 갔다온 사람은 '사람사는 고장'이라고 하고, 북을 직간접적으로 전혀 접할 수 없는 이들은 '탈북자'의 돈받고 하는 증언만으로 최악의 인권 국가라고 한다
10 북이 최악의 인권 국가라고 하자, 그럼 미국은 차악의 인권 국가 쯤은 되지 않는가?
11 인권을 명분으로 내정에 간섭하는 게 '선'이라면, 미국에 한마디 쯤은 다들 하셔야 한다. 북의 인권에 거품을 무는 아나운서, 지식인, 운동가들... 왜 미국의 인권에 대해 한 마디도 없는가?
12 특히!!!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는 두 눈 뜨고 볼 수 없이 끔찍하지 않은가?
13 북의 인권 연구에 나랏 돈을 쓰는 만큼, 미국의 인권에 대해서도 돈을 써야 하지 않나? 미국 인권 연구소 쯤 하나 차려놓아야 옳지 않나?
14 북의 인권문제에 거품을 무는, 활동가! 운동가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까?ㅋㅋ
나보다 미국의 인권에 대해 더 잘아는 게 이들 활동가들이고, 운동가들이다.
15 미국이 인권을 거론한 나라는 하나같이 침략을 당했다. 미국의 침략전쟁, 그 선봉에 서는 자들이 인권을 거론하는 자들이고, 이들이 바로 우리의 인권 활동가! 운동가들이다
16 전쟁에 앞장서는 인권 운동가를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ㅠㅠ 그들이 하는 인권 운동을 뭐라고 봐야 할까?
***미국에서 북한 인권을 소리높에 외치는 인사들은 어떤 이들인가? 공화당의 매파... 전쟁광들이다... 이들이 미국 내 흑인 인권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한 적이 있는가? 아니, 이들 중 인권 차별을 일삼는 '백인 우월주의자'가 아닌 이들이 한 명이라도 있는가?
이들 매파, 전쟁광들과 한 목소리로 북한 인권을 외치는 우리의 지식인, 언론인, 활동가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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