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b>1. 버스가 오는걸 보고 빨간불이 된 횡단보도를 뛰어건너가서 버스를 탈려는 인간</b></font></div> <div><font size="3"><b>모든 차들이 경적울리고 버스기사마저 어이없는 눈으로 보고있는데 버스문두드리고</b></font></div> <div><font size="3"><b>기사가 뭐 저런인간이 있냐면서 문 안열어줫는데 문뚜드리면서 욕하다가 그냥 가는 버스보고</b></font></div> <div><font size="3"><b>뒤에서 사진찍고 있었음</b></font></div> <div><br></div> <div><font size="3"><b>2. 승강장 구석에서 노상방뇨 하는 어르신 </b></font></div> <div><font size="3"><b>그러면 안된다고 했다가 되려 때릴려하고 </b></font><b style="font-size:medium;">그게 민원으로 까지.. </b></div> <div><b style="font-size:medium;">자기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본인이 맘대로 하는게 왜안되냐면서..</b></div> <div><b style="font-size:medium;"><br></b></div> <div><font size="3"><b>3. 지들이 잘못해놓고 여친앞이라고 자존심세울려는 미친 급식충</b></font></div> <div><font size="3"><b>사회복무요원이라 열차앞에 서있는데 문이닫힌다는 안내를 하고 문이 닫히는 열차를</b></font></div> <div><font size="3"><b>갓졸업한 급식충같은커플놈이 뛰어서 탈려다 못타고 안전문에 가방이 끼게 되었는데</b></font></div> <div><font size="3"><b>그런 모습을 하도 많이봐서 한숨쉬고있는 나한테 오더니 '여기 왜 서있으세요'이럼..</b></font></div> <div><font size="3"><b>벙쪄있는데 사람들 안전지킬려고 여기서있는거 아니냐면서 그게 아니면 여기 서있을이유가없다면서</b></font></div> <div><font size="3"><b>그렇게 보고만 있는게 안전요원이냐면서 뭐라하는데 난 너희를 손님이라 생각안해..</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4. 자리차지할려고 가방던지는게 아닌 열차문을 열려고 봉다리 던진 아주머니</b></font></div> <div><font size="3"><b>열차가 닫힐려는 찰나에 아주머니 한분이 겁나 뛰어 오시더니 들고있던 장봤던 봉다리투척</b></font></div> <div><font size="3"><b>봉다리는 안전하게 열차안에 들어갔지만 문은 닫혔고 손님들도 놀라고 본인도 놀라고있는데</b></font></div> <div><font size="3"><b>아주머니가 날 붙잡으면서 왜 문이 안열리냐고 그걸 봤으면 니가 문을 열어줘야하는게 아니냐고</b></font></div> <div><font size="3"><b>생때를 씀 결국 다음역에 있던 직원이 호출되서 그걸 주워서 갖다드림.. 근데 민원으로..ㅋㅋ</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5. 야시장이 크게 열리고 쓰레기로 뒤덮인 역과 시장주변들..</b></font><b style="font-size:medium;">역대급이라 생각하는 최악의 민원..</b></div> <div><font size="3"><b>야시장이 크게열렸고 진짜 손님들이 많이몰려서 역이 가득찰정도로 몰렸었음</b></font></div> <div><font size="3"><b>당연히 사람이 몰린곳엔 노양심의 인간들이 몰리는법 역과 역근처에 쓰레기들이 넘처나기시작</b></font></div> <div><font size="3"><b>인간들이 너도 나도 먹을걸 들고다니다보니까 승강장엔 각종양념범벅과 살포시 놔둔 음료컵들이</b></font></div> <div><font size="3"><b>즐비하기 시작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고 사람들이 많아서 발에치이고 난리남</b></font></div> <div><br></div> <div><font size="3"><b>역시나 그것들이 민원으로 올라오기시작 당시 시장에도 민원사례 속출</b></font></div> <div><font size="3"><b>결국 그 노양심인간들을 잡기위해 청소하는 아주머니들 승강장에 상시대기..</b></font></div> <div><font size="3"><b>노양심 인간들을 볼때마다 잡았고 그 와중엔 열차가열리니까 던지고 타는 인간들도있다함</b></font></div> <div><font size="3"><b>아주머니들 개빡쳐서 노양심인간들 볼때마다 언성높임.. 그게 다시 민원으로..</b></font></div> <div><br></div> <div><font size="3"><b>당시 사회복무요원들도 진짜 매번 열차올때마다 '사람들 다 내리면 타세요' 복창</b></font></div> <div><font size="3"><b>하지만 인간놈들 그딴거없다 몸싸움해가며 비집고 기어들어갈려하고 그런 인간들때문에</b></font></div> <div><font size="3"><b>질서가 서질않음 그리고 열차는 시간에 맞춰야하기때문에 자동으로 닫히고 열리고하는데</b></font></div> <div><font size="3"><b>그걸 운전사가 직접 잡아놓지않는이상 알아서 닫힘 닫힌다는 안내가 분명 크게 울리고</b></font></div> <div><font size="3"><b>요원들도 문이닫히니까 나오시라고 매번 복창하지만 기어코 기어들어가는 인간들</b></font></div> <div><font size="3"><b>문에 끼이고 사람이 끼이면 열차에서 삐이삐이 큰소리나고 30초정도 있다가 다시 열림</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그러는꼴만 몇십번을 봄 근데 사람들 절대 안고쳐짐 열차안 기다리는 사람도 민원넣고</b></font></div> <div><font size="3"><b>끼인사람도 쪽팔렸다고 민원넣고 쓰레기들 버릴곳이없다고 민원넣고</b></font></div> <div><font size="3"><b>요원들 뭐하냐고 민원넣고 냄새난다고 민원넣고 사람많다고 민원넣고 아주 민원대잔치</b></font></div> <div><font size="3"><b>역에서 특단의 조취로 역은 쓰레기버리는곳이 아니라면서 쓰레기통 치워버림</b></font></div> <div><font size="3"><b>그리고 말로는 안되니까 요원들 안전수칙적힌 나무판자까지 들면서 소리침</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역시나 들을 인간들이 아님 쓰레기통을 치우니까 화장실에 쓰레기들이 수북히 쌓임</b></font></div> <div><font size="3"><b>안전수칙은 개나줘 나무판자 보고도 안지킴 하지만 미리 알려줫기때문에 역잘못없어짐</b></font></div> <div><font size="3"><b>화장실에 쓰레기때문에 이용못하겠다고 민원 복무요원들 안전안지켜준다고 민원</b></font></div> <div><font size="3"><b>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야 야시장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진정되기 시작했음</b></font></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진짜 별의 별 인간들이 세상에 참 많음 사망하신분 복지카드들고 열차타고다니다 잡히신분도있음..</b></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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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5/31 08:31:52 112.148.***.49 창기병
724052[2] 2020/05/31 08:33:22 172.88.***.4 결제확인
484656[3] 2020/05/31 08:34:28 218.51.***.43 Ai졓아♡
4712[4] 2020/05/31 08:37:30 112.144.***.4 복날의흰둥이
37171[5] 2020/05/31 08:41:27 114.207.***.41 츠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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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7[7] 2020/05/31 08:56:12 220.119.***.109 댓글한땀
568884[8] 2020/05/31 09:10:12 59.16.***.153 바퀴벌레
9253[9] 2020/05/31 10:55:09 121.140.***.218 멜론
125052[10] 2020/05/31 11:12:35 59.17.***.219 Capyb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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