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14px;">저희 아들은 22살 뇌병변장애1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뇌병변장애 특징인 사지가 틀어지는 신체적 특징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대학병원에서 17차례의 정형외과적 수술을 하고 급성백혈병을 투병을 하고 난 후 돌아간 특수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에게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은 폭력행위와 인권을 유린당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4px;">17차례의 수술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본인의 두다리로 서있는것 조차 힘든 상태이며 언어적 소통은" 응~"이라는 말외엔 엄마,아빠도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아들을 월,화,수,목,금 매일을 1교시에 신체활동치료를 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이 감각통학실에서 런닝머신을 교육시킨다는 명분으로 폭행행위를 하였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4px;">9월부터 딱빰을 때리는것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수건으로 채찍질하듯 얼굴을 과격하고,아들이 런닝머신을 끄면 런닝머신에 속도를 최고로 높여 넘어뜨린후 주먹으로 명치를 때리고, 수건으로 목을 감아 뒤에서 일으켜 세우며 교수형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가해한 사회복무요원은 "오늘도 조패고왔다.**는 맞아야 말을 듣는다</span> . </p> <p><span style="font-size:14px;">명치를 때리니 **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풀린다</span> . </p> <p><span style="font-size:14px;">나때문에 런닝머신 탈때 외상후 스트레스가 심하게 온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런닝머신을 타는 곳에서 때리면 선생님들도 안보니 **를 괴롭힐수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는 나만 보면 쫀다. 내가 손만 들어도 **는 반응이 온다. 내년 **를 맡은 공익을 위해서 **의 기억이 리셋되기 전에 내년에 종종 찾아가서 교육시켜야 겠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이렇게 이야기 했다는 다른사회복무요원에 목격과 제보자가 7명인데 ,그러나 가해한 사회복무요원은 딱빰만 1.2대 때렸다고 합니다. 가해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렇게 하고 싶었다는 것을 이야기 했을뿐이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이 사회복무요원에 직업은 간호사 입니다. 21년2월에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후에는 간호사 직업을 찾아 대한민국 간호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몇달전부터 보여지는 아들에 몸에서 멍과 상처들을 보며 학교담임에게 상담신청을 했지만 매번 가해자에게만 묻고서 -- 아이가 넘어졌다. -- 아이가 살짝 부딪쳤다. --아이가 자해했다 라는 대답만을 담임선생님께 들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비가 오면 운동화에 묻은 물기에 넘어질까 싶어 스쿨버스까지 엎어 올린 등굣길에서 저희 아들은 매일 1교시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요? 엄마인 저를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말을 할수 없어 몸으로 말을 했건만 엄마인 저는 왜 알지 못했을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그래서 저는 지금 국민 청원이라는 곳에 제 아이가 목소리가 아닌 몸으로 말하는 이야기를 들어 주려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엄마인 저에게 무릎에 생긴 시퍼런 멍으로, 등에 생긴 빨간 상처로, 배에 있던 멍과 상처로 "도와달라" 호소했던 아들의 몸소리에 귀 기울 이려 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저희 아들은 맞아도 악~ 소리한번 지를 수 없고 반항 한번 할수 없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저희 아들이, 제게 이야기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인간으로써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 사회복무요원을 고발해달라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본인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은 만큼 그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아프게 해달라 몸으로 이야기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제발 제게 들리는 저희 아들에 몸소리를,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께도 들리셔서 동참해주세요</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 청원글 : 맞아도 소리한번 지르지 못한 내아들아, 엄마가 미안해</span></p> <p> <span style="font-size:14px;"> <span style="font-size:14px;">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청원 동참하기 : <a target="_blank" href="https://s.ppomppu.co.kr/?idno=freeboard_7700684&target=aHR0cHM6Ly93d3cxLnByZXNpZGVudC5nby5rci9wZXRpdGlvbnMvVGVtcC82MjNNTDk=&encode=on" target="_bla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23ML9</a></span></p> <p> </p> <p>광주mbc뉴스 : <a target="_blank" href="https://s.ppomppu.co.kr/?idno=freeboard_7700684&target=aHR0cHM6Ly9tcG1iYy5jby5rci9hcnRpY2xlL2FmVEJQYVdQWDZBVkN2&encode=on" target="_blank">https://mpmbc.co.kr/article/afTBPaWPX6AVCv</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