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59958385403b00eca624e467a923636f951f037a3__mn287776__w800__h273__f27933__Ym202009.jpg" alt="5d3f9c8d72ed3167f3eee07c3a87e868.jpg" style="width:800px;height:273px;" filesize="27933"></p> <p> </p> <p>응, 니 애비가 김영삼 ㅋㅋㅋ</p> <p>너 '소통령'이었잖아.</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5995838354bb94b0970dd472a9b3ca21e9cc3b5ad__mn287776__w352__h240__f9871__Ym202009.jpg" alt="4cb99b13489f0ad2091a6d53d4a0fc8a.jpg" style="width:352px;height:240px;" filesize="9871"></p> <p> </p> <p>국가정보원 출신으로 퇴직 후 여러가지 증언을 남긴 김기삼에 따르면, </p> <p>당시 김현철은 대한민국의 모든 주요 인사를 주무르다시피 했다고. </p> <p>개각 때마다 국가안전기획부는 5배수의 추천 명단 보고서를 올리는데, </p> <p>이러한 초극비 인사 보고서가 김현철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p> <p>그리고 김현철에 비판적인 자세를 보인 사람은 가차 없이 잘려나갔다. </p> <p>김영삼 정부 초대 경호실장이었던 박상범도 그런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p> <p>심지어 김영삼의 최측근 중 하나인 국회의원 김덕룡도 "현철이를 유학보내십시오"라고 </p> <p>김영삼 대통령에 건의했다가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을 정도라고.</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