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1358593d8e0fec205b24fab9fcf32221f593a0e__mn117629__w800__h1098__f111816__Ym202201.png" alt="00.png" style="width:800px;height:1098px;" filesize="111816"></p> <p> </p> <p>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인듀어런스호 남극점 탐험 모집 공고</span>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그리고 이들의 여정</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남극 횡단 하는데 신이 건방진 쉐끼덜 뒤지라고 표류, 남극해 해빙 한 가운데 배를 좌초시킴</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거기서 살아 남길래 신이 이번에 뒤지겠지 도달한 곳을 먹을것 조차 없는 무인도에 도착시킴</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이대로는 죽겠다 싶어서 새클턴(대장)이 몇 명 하고 조각배 타고 구조를 요청하러 가자 아직 안뒤졌냐며 16일 동안 폭풍 일으킴</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거기서 살아남아 섬에 상륙한 새클턴보고 빡쳐서 제발 좀 뒤지라고 상륙점을 사람 사는 곳 반대쪽에 상륙 시킴</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그래도 살자고 구조 요청하러 가려 하자 이젠 뒤지겠지 하고 설산 산맥 봉우리를 6개는 넘게 넘어가는 상황을 만듬</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 눈 폭풍에 추위에 식량난인 그걸 또 이겨내고 구조 요청에 성공 해서 신이 아예 손절치고 안 죽임</span>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신이 좀 뒤지라고 난이도 하드코어 맞추고 물량 쏟아 내는데</span>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그걸 자꾸 피하고 자기도 살아 남는 데다가 선원 관리 능력 MAX 찍은 오른팔이 선원 관리해서</span>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나중에 구조선 끌고 구조 하러 가니 선원들 전체가 살아남음.</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4px;">'모험' 이라는 말이 존나 잘 어울리는 기적 스토리</span>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1358566c248b19c71b64d1fa1411744df7636ce__mn117629__w709__h648__f79285__Ym202201.png" alt="00.png" style="width:709px;height:648px;" filesize="79285"></p> <p> </p> <p> </p> <hr style="height:1px;background-color:#999999;border:none;"><p>이 책으로 읽었었는데</p> <p>한때 먹을게 없어서 펭귄만 지겹도록 잡아먹었다고... (제대로 익혀먹지도 못함)</p> <p>즉 신이 펭귄은 줬다는 얘기...</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135864748ef543c415a4b93aa3ed83b168e0e02__mn117629__w500__h546__f53820__Ym202201.jpg" alt="02.jpg" style="width:500px;height:546px;" filesize="53820"></p> <p> <br></p> <p> </p> <p> </p> <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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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1/05 14:01:55 108.162.***.139 원죄
606679[2] 2022/01/05 14:05:52 180.68.***.235 솔로궁디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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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86[7] 2022/01/05 15:46:09 115.137.***.14 그걸믿냐?
743141[8] 2022/01/05 16:04:27 218.55.***.250 catsand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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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54[10] 2022/01/05 17:16:26 124.53.***.156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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