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우리는 (영향력이) 살아있는 대통령이 없었다</p> <p> </p> <p> </p> <p>2 정확히 말해서, 자신이 속했던 정치세력에 강대한 영향을 주던 대통령이 없었다</p> <p> </p> <p> </p> <p>3 미국은 있다. 일종의 "상왕"이 된다</p> <p> </p> <p> </p> <p>4 이들은 "보통" 새로운 변화를, 개혁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p> <p> </p> <p> </p> <p>5 이들은 변화에 대한 요구에, 자신이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를 강변한다</p> <p> </p> <p> </p> <p>6 또한, 자신이 한 일이 "잘한 일"이라고 고집을 한다</p> <p> </p> <p> </p> <p>7 결과는? 새로운 물결과 항상 긴장관계를 유지한다. 솔직히 말해, 부딪친다</p> <p> </p> <p> </p> <p> </p> <p>ㄱ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클링턴은 20년이 넘어 30년이 다 되어서야 반성을 했다</p> <p> </p> <p> </p> <p>ㄴ 오바마는 자신의 계파가 계속해서 집권하도록, 뒤에서 "공작"을 피고, 또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세력을 헐뜯는다</p> <p> </p> <p> </p> <p>ㄷ 이런 이들의 영향력은 "지지자"에게 영향을 미친다</p> <p> </p> <p> </p> <p> </p> <p>a 그럼 문재인은 어떨까? 새로운 변화에 도움이 되는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p> <p> </p> <p> </p> <p>b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들이 몰락을 한다면 모를까, 어떻게든 영향을 주고받기 마련이다. 그것이 인간이다</p> <p> </p> <p> </p> <p>c 김대중은 현실정치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고, 고 노무현 대통령은 폐족이 되었다는 비판에 반성을 했다</p> <p> </p> <p> </p> <p>d 하지만, 새로운 진보의 미래를 꿈꿨다</p> <p> </p> <p> </p> <p>e 문재인 대통령은 어떨까? 정치와는 거의 연관이 없는 시민 활동에 매진할까? 봉사 활동을 할까?</p> <p> </p> <p>아니면, 지지자의 교육에 힘을 쓸까?</p> <p> </p> <p>자신의 업적을 기릴까?</p> <p> </p> <p> </p> <p> </p> <p> </p> <p>모든 변화는 현실과 대한 비판과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문재인이란 존재는 현실에 대한 비판을 무디게 하고, 과거에 대한 반성을 불가능하게 하는 존재로 자리잡을 모양이다</p> <p> </p> <p> </p> <p>그래도 새로운 바람은 분다. 그것이 오 년이 걸릴지, 삼십 년이 걸릴지, 아니면 10년이 걸릴지는 다르지만... 새로운 세대는 항상 성장한다</p> <p> </p> <p>문재인에 대한 기억이 없는 세대가 성인이 될 것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