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경향신문]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국방부 청사."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28/khan/20210628145300284olr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국방부 청사.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br>장병의 인권과 생활여건 등 병영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28일 출범했다. 합동위원회는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설치를 지시해 만들어졌다. </p> <p>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민관군 합동위원회 출범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은정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합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합동위원회는 ‘장병 인권보호 및 조직문화 개선(1분과)’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개선(2분과)’ ‘장병 생활여건 개선(3분과)’ ‘군 사법제도 개선(4분과)’ 4개 분과로 구성됐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