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사저 ‘농지’ 매입 관련 직접 반박에 나선 것에 대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으면 그러셨겠는가?”라고 말했다.</p> <p>노 전 실장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문 대통령이 SNS을 통해 야권의 계속되는 ‘불법성’ 지적을 강하게 비판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p> <p>그는 “(문 대통령의 SNS 글은) 선거를 앞두고 무책임한 정치 공세에 대해서 자제해달라는 인간적인 호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p> <p> </p> <p> </p> <p>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3/15/Edaily/20210315085952764muvx.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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