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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두 번째 이야기
옛날이나 오늘이나
젊은이들이 원하는
출세라고 하는 청산
그래서 그 청산 취직
삶의 안정 뜻하는 것
옛날의 청산은 대궐
과거시험 등과 목표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며칠을 걸어서 갔던
요즈음 입사 시험 날로
경쟁심하고 길 좁아서
몇 년씩 준비하고
갈고 닦아야 하는
그 옛날 출세라는 것
공직 하나뿐이었는데
요즈음은 민간 기업
입사 통과도 출세로
기고 싶은 곳 많지만
경쟁이 극심하다 보니
더러는 몇 년을 재수
하면서 입사 준비하는
그래도 원하는 곳에
입사하면 성공이라는
다음의 문제는
입사만 하면 일반적인
생활은 안정이 되는데
그러면 혼인도 하고
행복한 가정 알콩달콩
꾸리고 싶고 내 집과
멋진 자동차도 마련하고
남보란 듯이 살고 싶은데
그런데 요즈음 더러는
그런 일들이 더 힘들고
지치게 한단 말 들려오는
곳곳에 숨어있던
생각지 못했던 일이
바쁜 발길 잡으려 하는
요즈음 제집 현금으로
사는 이 없고 대부분
은행 대출 의지하는
은행 대출 하려니 갖가지
조건 만들어 은행 문 꼭꼭
닫고 막아놓아서 틈이 없는
월급만으로는 내 집 구하기
하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그래서 갈수록 편한 내 집
구하는 길이 아득해지는데
이런 틈에도 누군
누구 덕에 요리조리
챤스 라며 쉽게 푸는
그래서 요즈음 월급쟁이
젊은이들의 풍경은 외제
자동차로 마음 달랜다는
집은 멀고 외제 자동차는
눈앞에 쉽게 있다는 말도
참 웃을 수 없는 일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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