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주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같은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한 번 망한 자 두 번 망하지 말란 법 없다”고 일침을 놓았다.</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정 의원은 이날 주 원내대표의 비판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불과 3년 전 국민의 힘에 의해 탄핵당하고 망한 자들이 반성과 사과는커녕 고개를 쳐들고 망발을 일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에 망한 자들이 국민의힘으로 위장해 다시 국민의 생명권에 도전하고 있다.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는 집회를 두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 <b>이어 "명박산성은 정권의 위기를 지키려 했고, 코로나 산성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고 방역에 협조하는 마당에 방역을 위협하고 조롱하는 집회나 옹호하고 있는 자들이 국민의 원성을 듣고 있다. 국민의 원성을 쌓는 자 또 망하리라"라고 비판했다.</b>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