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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83880
    작성자 : 홍구띠
    추천 : 10
    조회수 : 3371
    IP : 61.97.***.90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23/04/17 00:10:10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83880 모바일
    김건희 여사 품에 안겨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 사진 논란..
    <p>김건희 여사 품에 안겨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 사진 논란..  “싫어하는데 굳이” vs “악플”</p> <p> </p> <p style="margin-bottom:24px;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고(故) 유재국 경위의 유가족을 만난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p> <p> <span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pan> </p> <div class="article-image-slot image-slot-placeholder"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div class="article-image-container" style="margin:20px 0px 36px;width:680px;"> <a class="image_switchModeLinkContainer" href="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1%B4%ED%9D%AC-%EC%97%AC%EC%82%AC-%ED%92%88%EC%97%90-%EC%95%88%EA%B2%A8-%EC%9A%B8%EB%A9%B0-%EB%B0%9C%EB%B2%84%EB%91%A5%EC%B9%98%EB%8A%94-%EC%95%84%EC%9D%B4-%EC%82%AC%EC%A7%84-%EB%85%BC%EB%9E%80-%EC%8B%AB%EC%96%B4%ED%95%98%EB%8A%94%EB%8D%B0-%EA%B5%B3%EC%9D%B4-vs-%EC%95%85%ED%94%8C/ar-AA19Uo8j?ocid=winp1taskbar&cvid=827e559f37464ea89ffc7267d710a96e&ei=20&fullscreen=true#image=1" target="_blank"></a><a class="article-image-height-wrapper" href="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1%B4%ED%9D%AC-%EC%97%AC%EC%82%AC-%ED%92%88%EC%97%90-%EC%95%88%EA%B2%A8-%EC%9A%B8%EB%A9%B0-%EB%B0%9C%EB%B2%84%EB%91%A5%EC%B9%98%EB%8A%94-%EC%95%84%EC%9D%B4-%EC%82%AC%EC%A7%84-%EB%85%BC%EB%9E%80-%EC%8B%AB%EC%96%B4%ED%95%98%EB%8A%94%EB%8D%B0-%EA%B5%B3%EC%9D%B4-vs-%EC%95%85%ED%94%8C/ar-AA19Uo8j?ocid=winp1taskbar&cvid=827e559f37464ea89ffc7267d710a96e&ei=20&fullscreen=true#image=1" style="width:inherit;display:block;height:auto;" target="_blank"></a> <p><a class="article-image-height-wrapper" href="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1%B4%ED%9D%AC-%EC%97%AC%EC%82%AC-%ED%92%88%EC%97%90-%EC%95%88%EA%B2%A8-%EC%9A%B8%EB%A9%B0-%EB%B0%9C%EB%B2%84%EB%91%A5%EC%B9%98%EB%8A%94-%EC%95%84%EC%9D%B4-%EC%82%AC%EC%A7%84-%EB%85%BC%EB%9E%80-%EC%8B%AB%EC%96%B4%ED%95%98%EB%8A%94%EB%8D%B0-%EA%B5%B3%EC%9D%B4-vs-%EC%95%85%ED%94%8C/ar-AA19Uo8j?ocid=winp1taskbar&cvid=827e559f37464ea89ffc7267d710a96e&ei=20&fullscreen=true#image=1" style="width:inherit;display:block;height:auto;" target="_blank"><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4/16816576435390eac2183b441b86b06795f88c71dd__mn34987__w740__h1080__f60120__Ym202304.jpg" alt="kkh.jpg" style="width:740px;height:1080px;" filesize="60120"></a></p> <a class="article-image-height-wrapper" href="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1%B4%ED%9D%AC-%EC%97%AC%EC%82%AC-%ED%92%88%EC%97%90-%EC%95%88%EA%B2%A8-%EC%9A%B8%EB%A9%B0-%EB%B0%9C%EB%B2%84%EB%91%A5%EC%B9%98%EB%8A%94-%EC%95%84%EC%9D%B4-%EC%82%AC%EC%A7%84-%EB%85%BC%EB%9E%80-%EC%8B%AB%EC%96%B4%ED%95%98%EB%8A%94%EB%8D%B0-%EA%B5%B3%EC%9D%B4-vs-%EC%95%85%ED%94%8C/ar-AA19Uo8j?ocid=winp1taskbar&cvid=827e559f37464ea89ffc7267d710a96e&ei=20&fullscreen=true#image=1" style="width:inherit;display:block;height:auto;" target="_blank"></a> <div class="image-caption-container image-caption-container-ux-impr content-small-text" style="font-size:12px;line-height:16px;padding:12px 16px 8px 24px;margin-top:-8px;"> <span class="image-caption">고(故) 유재국 경위의 아들 이현 군을 안고 있는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span><span class="image-attribution image-attribution-ux-impr" style="padding-bottom:4px;">© 제공: 세계일보</span> </div> </div> </div> <p>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김 여사 품에 안긴 유 경위의 아들 이현(3)군이 울며 발버둥치는 등 불편한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span> </p> <p> <span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br></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대통령실이 공개한 이 사진은 즉각 논란을 불렀다.</span> </p> <p> <span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일부 시민들은 “애가 발버둥치는구나”, “애가 울면서 싫어한다” 등의 비판 댓글을 달았는데 특히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는 아이가 김 여사의 미담행보를 위해 이용됐다는 다소 과격한 주장까지 나왔다.</span> </p> <p> <span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pan> </p> <p style="margin-bottom:24px;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이현군은 뇌성마비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뇌성마비는 출생 전후로 뇌가 미성숙한 시기에 뇌병변으로 발생하는 운동 기능 장애를 말하는데 김 여사도 이이현군이 몸이 불편한 사실을 알고 있다. 김 여사는 유 경위의 배우자 이꽃님씨와 만나자리에서 몸이 불편한 이현 군의 재활치료 상황을 물으며 자녀 양육과 생활에 있어서의 애로사항을 살폈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이에 사진 촬영을 위해 무리해서 아이를 안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span></p> <p> <span style="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이현군의 모친 이씨는 김 여사와 이현군 사진에 달린 비판에 대해 “사진을 찍으면 그런 식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span> </p> <p><br></p> <p style="margin-bottom:24px;color:#2b2b2b;font-family:'Segoe UI', SegoeUI, Roboto,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1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아이가 장애로 머리를 제대로 가눌 수 없다”며 “악플이 많이 달렸다.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이어 “그날은 보훈처의 배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지도 않았는데 이런 식으로 악플을 다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 <br><br>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국가보훈처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유튜브 스타 A씨를 섭외, 김 여사 방문 1시간 전 이씨 집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씨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아이가 아프기 때문에 머리를 잘 가누지 못하고 강직형 뇌성마비로 몸에 힘을 많이 주고 있기 때문에 무겁다. 낯도 좀 가리기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아이가 영부인에게 안기고 눈을 마주치니까 활짝 웃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김 여사는 지난주 연일 단독으로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br>김 여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총 6건의 공개 일정에 나섰다.<br>김 여사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9일 윤 대통령과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지난 11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 명예회장 추대돼 추대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명예회장으로서 곧바로 강원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br><br>12일에는 이례적으로 납북자, 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우리 국민의 일이고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수십 년 동안 한이 되었을 것”이라며 “이제는 정부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납북자·억류자의 생사 확인과 귀환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br><br>13일에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몰·순직군경과 소방관의 미성년 자녀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히어로즈패밀리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했다.김 여사는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고,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br><br>  또 2020년 한강 투신 실종자 잠수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유재국 경위의 가정을 방문했다.<br>김 여사는 고 유 경위의 배우자와 자녀를 만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어 국가의 마음이 무겁다”며 “유재국 경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p>
    출처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9%80%EA%B1%B4%ED%9D%AC-%EC%97%AC%EC%82%AC-%ED%92%88%EC%97%90-%EC%95%88%EA%B2%A8-%EC%9A%B8%EB%A9%B0-%EB%B0%9C%EB%B2%84%EB%91%A5%EC%B9%98%EB%8A%94-%EC%95%84%EC%9D%B4-%EC%82%AC%EC%A7%84-%EB%85%BC%EB%9E%80-%EC%8B%AB%EC%96%B4%ED%95%98%EB%8A%94%EB%8D%B0-%EA%B5%B3%EC%9D%B4-vs-%EC%95%85%ED%94%8C/ar-AA19Uo8j?ocid=winp1taskbar&cvid=827e559f37464ea89ffc7267d710a96e&ei=20

    원래 출처는 세계일보 기사라는데 지금은 삭제된 상태네요
    https://m.segye.com/view/2023041650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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