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을 상대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고  <div>늘 앞장 섰고 늘 먼저 비도 맞고 우박도 맞고 그랬기에 </div> <div>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겁니다. </div> <div>그런데 지금 입진보들, 몇몇 민주당 의원들은 </div> <div>'거대 악'과 맞서 싸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면서</div> <div>"너네가 뭘 몰라."</div> <div>"너네 중에 작전 세력이 있어."</div> <div>"너네가 좀 참고 양보해."</div> <div>등등의 말을 뱉고 있습니다. </div> <div>존경받고 싶으면 존중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div> <div>앞장 서서 조중동과 싸우고</div> <div>자한당 떨거지들과 싸우고 </div> <div>네이버 등과 같은 여론 조작 포털도 대신 때려주고</div> <div>때로는 대신 맞아주면서 </div> <div>"이번 한 번은 양보해 주세요."라고 말하세요. </div> <div>저는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은 아닙니다만,</div> <div>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이 세분 만은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div> <div>나 대신 싸워주고, 나 대신 맞아 줄 사람이기에 </div> <div>믿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div> <div>믿음을 강요하지 마세요. </div> <div>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왜 무한신뢰를 내보내는가, </div> <div>왜 나는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가? 고민부터 해봤으면 합니다. </div> <div>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뭐니 하면서 말로만 떠들지 마시고</div> <div>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왜'</div> <div>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슨 말을 들어도 신뢰하는가 고민해보고 </div> <div>닮아가려고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div> <div>설득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