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하나는 당원과의 소통입니다.

그 방법중 하나가 권당게시판을 만든다는 공약입니다.

사실 추댑어 욕먹는 이유중 하나가 당원들 의견에 눈감고 귀막아 버린거죠. 자한당도 있는 게시판이 우리당 홈피에는 없잔아요. 그게 얼마나 큰 소통의 창구인데 우린 없어요.

우리가 atm은 아니잔아요. 매달 당비내고 후원금달라면 후원해주고, 표달라면 표주고,네이버 댓글전 손목 으스러지게 뛰어도 중앙당은 여태 당원들 무시해온게 사실이잔아요.

정책에대한 반영은 후순위로 두더라도 당원들 말 듣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울 당원도 아닌 돼지나 털보, 딸탱이 같은놈들이랑 편먹고 당원을 작전세력으로 몰고있는 당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대놓코 당대표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며 집단지성을 매도하는꼴 더는 못보겠네요.

앞에서는 너도나도 친문이라말하며 정작 그분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인 시스템공천을 박살내버리고 계파질에 줄세우기로 자신의 기득권만을위해 정치하는 세력들은 더이상 당원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겁니다.

지금 문프지지율이 워낙 높으니 못덤비지 호시탐탐 노리는것 눈에 선합니다.

대통령 지지율에 업혀 가면서도 정작 그 지지율을 부담스러워하는게 당원들 눈에는 훤히 보이는데 눈감고 귀막고 있으니 당원들이 그걸 알고있다는걸 모르죠.
그러니 문파가 어떤 존재인지 지금의 지도부는 모르잔아요.

대통령도 국민을 무서워하는데 당대표가 당원 무서운 줄을 몰라요.

그래서 세 후보중 당원의 목소리에 가장 귀를 기울이고있는 김진표의원님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