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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이 또 한번 기자회견을 연다. 연일 기자회견과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815 광화문집회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견의 주요 내용은 전 목사 성명, 김부겸 민주당대표 후보 발언에 대한 입장문,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의 1차 고소조치 및 중대본 대상 고소고발 등이다.
비대위 측은 "이날 회견에는 비대위 관계자와 변호사 등 약 10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0191308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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