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font size="2">"마포 전세 3억 오를 때 대구집은 500만원 하락"<br>"전·월세 살이 서민 박탈감..속히 다주택 처분을"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font size="2">[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30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원내대표님의 강남 집값이 오르는 사이 대구 만촌동 우리 동네 아파트는 소폭 내렸다"고 꼬집었다. </font></div> <div><font size="2">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께선 강남 집값 시세 차익이 23억이라고 보도되었다. 지난 총선 때, 대구의 제 아파트 바로 옆 동에 주소를 두고 선거를 치렀다"면서 MBC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