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볼만해서 보는중입니다.

예전에 한창 흥했던 초능력과 평행세계라는 소재로 스토리를 이끕니다. 

시대 배경은 초능력이라는 소재가 상당히 흥했던 1980년대쯤입니다. 엄청 큰 워키토키 같은걸로 무전때리고...머리 스타일도 80년대 스타일ㅋㅋㅋ 옛날생각 많이 났네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른 세계에 있던 괴물이 어떤 일을 계기로 현세계에 침입하게됐고, 현세계의 평행세계에 거점을 잡으며 현세계까지 침범하고...많은 사람들이 괴물의 숙주가 되어 에너지를 빼앗기고 죽게 되는데...이 괴물과 맞서는 이들의 스토리를 담고있습니다. 

무서운 장면은...없는 수준...괴물...깜찍하게 생겼네여...
무슨 꽃같이 생겼네...
살짝 피흘리는 장면은 등장하니...애들은 가~애들은 가~
그리고 어린애들이 주인공인것치고 살짝 잔인하긴합니다...
애들한테 저런 연기를 시키다니...니들이 사람이냐~~~~!!!!

아무튼 시즌3까지 나왔던데 계속 주행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