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2022 대선]윤 쪽, '변호사 소개 거짓말' 거듭 부정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뒤늦게 구속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인사청문회 거짓말 논란’이 다시 소환됐다. 당시 윤 후보에게 ‘거짓말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전략기획실장으로 발탁됐으며, 윤 후보 쪽의 거듭된 ‘거짓말 부인’에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p> <p>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은 윤 전 서장의 뇌물 의혹 수사에 윤 후보가 개입했는지 여부였다. 윤 전 서장은 윤 후보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친형이며, 2012년 육류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8개월가량 국외로 도피하고도 처벌을 면해 검찰의 비호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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