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금태섭 "좋은 말씀 나눠"..캠프 합류 가능성엔 언급 안해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1일 금태섭 전 의원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p> <p>민주당을 탈당해 현재 제3지대에 머무르고 있는 금 전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외연 확장 시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p> <p>윤 전 총장 캠프는 1일 "7월 31일 오후 금 전 의원과 통화를 하던 중 저녁 번개 약속을 잡고 90분가량 식사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만찬 사실을 기자단에 공개했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