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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와 2경기에 출전했던 xayide입니다.
음... 무언가 1경기를 보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왜 경기력이 그 꼴이었는지 해명하려 합... 아니 애초에 실력이 딸려서 상관 없으려나.
0. 해설자님 제 닉네임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독일 동화의 등장인물에서 따 온 이름이라 영어가 상관이 없었어요.
1. 처음 일꾼 수가 2~3마리가 부족했던 건, 제가 일꾼을 꾸준히 뽑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병영 더블이라 궤도 올리느라 일꾼 생산이 늦춰진 거란 말이에요... ㅠ 나름 일꾼 꾸준히 뽑는 버릇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2. 군수공장 3반응로는 처음 보는 빌드라고 하셨는데, 저도 처음 봅니다. 뭔 개소리냐구요? ccx(반응로 단축키 c, 기술실 단축키 x)를 눌러야 하는데 실수로 c만 연타해 버리고, 건물 취소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 탓에 '에라이 샹. 걍 스왑해버리지 뭐' 라고 생각했죠. 마침 밴시도 뽑고 있었고요. 아, 전 생산을 잘 못하는 편이라 반응로를 남들보다 좀 많이 늘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냥 지어도 별 생각이 없었죠.
3. 메카닉 치고 탱크 수가 너무 적다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사실 병신같고도 서글픈 사실이 있습니다. 뭐냐고요? 경기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기시간 11분부터 16분까지, 단 하나의 보급고도 짓지 않았거든요. 긴장해서 보급고 짓는걸 까먹었어요....
4. 대체 저의 이런 x신같은 경기력을 해설자 분(포모스 갓산당 님)이 어떻게 포장했는지도 의문입니다. 흑.. 님 성공하실거에요.
아, 2경기는 아아주 무난하게 걍 발려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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