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메탈헤드입니다. <div><br></div> <div>오늘은 데스코어의 양대 산맥이었던 화이트채플과 수어사이드 사이런스 중에서 수어사이드 사일런스를 소개합니다.</div> <div>이름이 오질라게 기니까 이하 SS. </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4834121128e6e967b4f4a138a31435d769b3d39__w512__h214__f29268__Ym202003.jpg" width="512" height="214" alt="unnamed.jpg" style="border:none;" filesize="29268"></div><br></div> <div>SS는 찢어지는 듯한 초고음의 스크리밍과 넓은 음역의 광기 어린 소리를 질러대는 미치 러커의 목과 미친 무대 매너로 인기를 얻었고..</div> <div>2012년 미치 러커의 자살 아닌 자살로 끝난 밴드입니다. (음주운전)  </div> <div>잠깐. 에디가 계속 보컬 활동하면서 SS 앨범 계속 나오는데? </div> <div>응 에디 뭐? SS는 미치 러커와 함께 죽었다.</div> <div><br></div> <div>그런고로 미치 러커가 보컬일 때의 곡만 올리겠습니다. </div> <div>광기의 정의가 무엇인고? 라는 잡생각이 들 때 미치 러커의 목소리를 들으면 해답을 얻으리라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참.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div> <div>데스코어에서 피칠갑 지랄은 디폴값이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십시오.  </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12Sb-2PovA"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뮤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미국 밴드이다. 깜빡하고 위에 안 적었군요.</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Yr5rn3Sv_4"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이 미친 양반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슬프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미치 러커에게는 딸랑구가 하나 있습니다.</div> <div>미치 러커의 사망 후 추모 콘서트가 있었고 내놓으라 하는 밴드의 소리 좀 지르는 양반들이 참여를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위에 잠깐 썼던 화이트채플의 보컬인 필 보즈만이 부른 Unanswered. (바로 윗 곡)</div> <div>같은 곡이지만 분위기는 다릅니다. </div> <div>참 이 양반은 음식물 분쇄기 목소리와 의외의 클린 보이스로 유명한데.. 나중에 따로 파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oWmvv6VpxI"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한 곡 더. </div> <div>메탈코어 밴드였던 (였던. 아주 중요함. 왜냐하면 이 밴드는 현재 트리비움 같이 팝밴드가 되어서 죽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대니 월스놉의 The price of beauty. </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7WaK0aed7Y"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이 곡을 보며 저는 생각을 합니다. </div> <div>분명 이때가 대니 인생 최고의 황금기였고 최고의 무대였을 거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div> <div>정말 대니는 더 이상 소리를 지를 수 없는 몸이 된 걸까.. </div> <div>애스킹 알렉산드리아 1.2집때의 목소리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겠지..  </div> <div>익스트림계 다수의 보컬들이 그렇지만 유독 아쉬운 목소리.. </div> <div><br></div> <div>구롬 이만.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