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7030a0" size="4">운동 </font></b></div> <div><br /></div> <div><font color="#c00000">웜업: 스트레칭. 10분 런닝머신. 데드리프트 빈봉 20kg 40회</font></div> <div><br /></div> <div>데드리프트 60kg까지   +    턱걸이                      =   7세트</div> <div><br /></div> <div>스쾃          60kg까지                                        =    8세트</div> <div><br /></div> <div>바벨 숄더 프레스        +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    5세트</div> <div><br /></div> <div>플렛 벤치프레스 55kg까지                                 =   4세트</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일기를 쓰다 보니, 중량을 적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div> <div>여성이나 힘 약한 초보자가 보기엔 꽤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중량 좀 치시는 분들이 보기엔 웜업하다 끝내는 수준의 중량으로 보일테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color="#7030a0" size="4"><b>음식</b></font></div> <div><br /></div> <div><br /></div> <div>1.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86572OhTuG2spM9syCYU9HxuVxk.jpg" width="531" height="351" alt="kDSC01259.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86698rldHaFXrPXMH3yKLBt.jpg" width="323" height="212" alt="kDSC0208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카카오 100% 저지방 우유.</div> <div style="text-align: left">토마토 소스(토마토 3개. 마늘. 양파.) 닭가슴살. 아삭이 고추.</div> <div style="text-align: left">호밀빵70% 2조각(네모난 것)</div> <div style="text-align: left">과일. (사과 배. 멜론. 복숭아-사진 없음)</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2. 사과 하나.</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86600i9H2K2Uw5x89PLGJTcdMMsdN1on.jpg" width="531" height="351" alt="kDSC01993.JPG"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 <div>운동 끝나고 먹은 과일.</div> <div><br /></div> <div>이후로 찍은 사진을 날렸네요.ㅜㅜ</div> <div><br /></div> <div><br /></div> <div>3. 장모님 모시고 맛집 탐방? 갔습니다.</div> <div>성북동에 있는 '성너머집'이라는 닭볶음탕 집.</div> <div>밥 반공기에 통감자 하나. 닭은 양껏 먹었습니다.</div> <div>이 집의 특징은 영계를 쓰지 않고 꽤 큰 닭을 쓴다는 것.</div> <div>퍽퍽한 살이 많습니다. 아잉 좋아^^</div> <div>과식은 하지 않았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4. 그렇게 외식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저녁 약속이 잡혔네요.</div> <div>이번엔 뷔페입니다.</div> <div>결혼 전에는 뷔페라는 곳을 가 본게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혔는데.. 솔직히 돈 아깝습니다.</div> <div>옆지기에게 왜 이리 비싼 곳을 가냐니까, 친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데, 아이들 입맛 어른 입맛 안 따지고... 편안하게 먹고 떠들고 할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div> <div>애는 낳기만 하면 지들이 알아서 큰다는 말은 다 뻥입니다. ㅜㅜ</div> <div><br /></div> <div>갈등을 잠시 했습니다. 비싼 돈 내는 거, 마구 먹을 것이냐 말 것이냐.</div> <div>마구 먹으면 몸 불편하겠죠. 돈 버리고 몸 버리는 꼴.</div> <div>돈 버리고 몸 편안한 쪽을 택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닭가슴살 셀러드로(소스는 레몬즙 위주) 배를 거의 채우고, </div> <div>연어훈제, 통오징어구이, 해물 스파게티, 낙지요리, 문어요리등을 맛 봤습니다.</div> <div>마지막에 오랜지와 멜론을 먹었구요.</div> <div><br /></div> <div>아무래도 점심을 든든히 잘 먹었기에, 저녁은...</div> <div>말 그대로 속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운동은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자신있는 적은 중량으로 시작하여 20회 정도.(날마다 다름) 약간 빠른 속도로 합니다. 호흡하기 편안한 속도</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중량을 올릴 수록 속도는 느려지고 반복횟수는 줄어듭니다. 자세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세트는 8~10회 정도.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세트마다 횟수는 조금씩 다릅니다.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 <div>다게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건강해 질수록 몸매도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div> <div>몸이 건강하려면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야죠. 행복하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덧) 사진 날리길 잘했죠? ㅎㅎ</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