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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iet_24398
    작성자 : nadiajun
    추천 : 2
    조회수 : 3891
    IP : 110.13.***.25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8/18 11:18:27
    http://todayhumor.com/?diet_24398 모바일
    분할이냐 무분할이냐...
    트레이너 붙여서 매일 1:1로 훈련한다면 아무 상관 없죠. 그냥 믿고 따르면 되는 거죠.

    하지만, 돈은 없고, 근육 욕심은 있고.. 저 같은 사람이 문제입니다.

    분할일까요, 무분할일까요?
    어제 새벽까지 많은 댓글이 오고 간 얘기인데요.

    빈봉 잡고 균형도 잘 못잡아서 춤추는 초짜에게 분할을 얘기할 수는 없죠.
    최소한 빈 바에 2.5키로 짜리 제일 작은 원판은 끼우고 자세는 나와야, 심관장의 수량화 원칙 처럼 10세트(15회건 20회건)를 완벽히 성공은 못해도, 자신있게 덤빌 수는 있어야, 이러쿵 저러쿵 얘기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초짜가 하루 겁나 컨디션 받쳐줘서, 벤치를 닥치는 대로 했는데, 다음 날 가슴근육이 찢어지듯 아프다. 그럼 가슴운동은 쉬어야죠. 분할이니 뭐니를 떠나서, 정확한 계획표를 짤 줄 몰라서 이렇게 되면 쉬어야 합니다. 이건 분할이 아니죠.


    뱃돼지님은 "초보자는 무분할"을 원칙으로 삼지만, 저 같은 사람은 분할해도 별 상관 없다고 봐요.
    하루 운동시간은 1시간 남짓.
    운동은 한 1년 반 넘게 해서 젠체 좀 하는 올챙이. 벤치는 플랫과 인클라인, 딥스까지 맛을 본 상태.
    강도가 약해도 1시간 내에 전신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합니다. 재미가 중요해요.
    벤치 열심히하고, 어떤 날은 내가 딥스를 몇 회 까지 할 수 있나 시도도 해 보고, 어떤 날은 덤벨 플라이와 케이블 크로스를 해보며 모양이 달라지는 펌핑을 즐깁니다. 재미죠. 보디빌더가 보면 배잡고 쓰러질 정도로 웃길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에요.
    중고딩 때 운동능력은 전교 꼴등. 
    하지만 여유증으로 20대 후반부터 팔굽혀펴기를 했습니다. 한 2년 동안 겁나게 늘더군요. 젊어서였을까요...
    발 높이 올리고 한 번에 150회, 하루 총 700여회 정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등에 20키로 쌀 한포 올리고 했어요.
    10년 넘게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나이 40 되어 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오래 했잖아요? 아직도 벤치 제 몸무게(70)를 못합니다. 65키로.
    딥스는 아무 때나 올라도 15-20회 합니다.
    하지만 같은 체육관에 시작한지 1년만에 100키로 치는 친구도 있어요. 지금은 120하더군요. 상판두께 상당합니다. 부러워 죽겠어요. 이 친구는 아직도 무분할입니다.
    이 얘기를 며칠 전에 했더니, '중량을 안 올리니 그렇다'라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저도 중량 올리고 싶습니다. 안 돼요.
    3분할,2분할, 무분할, 5세트 15회 이하, 피라미드 셑, 벤치 끝내고 머신, 오로지 플랫만... 뭐 짧긴 했지만 별 거 다 시도해 봤어요.

    지금은 이상한 분할운동을 합니다
    스쾃  
    플랫 벤치/ 턱걸이와 랫풀다운/ 싯로우
    데드
    인클라인 벤치/ 턱걸이와 랫풀다운/ 싯로우

    이건 3분할도 아니고 2분할도 아닙니다. 게다가 어깨와 복근은 격일 중심으로, 컨디션 보고 아무때나 끼워 넣습니다.
    3대운동 세트는 보통 10세트 이상, 컨디션 좋으면 15세트 넘기기도 합니다. 빈바에서 시작하여 중량은 계속 올리며, 반복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자세 흐트러지기 전까지.
    세트수 아무리 많아도 열심히 하면 1시간 내에 끝납니다. 오버트레이닝 안 걸렸어요. 


    제 생각엔 그래요. 
    저 같이 건강과 옷 입었을 때 핏 좀 사는 몸매 만드는 운동은... 올바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기. 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하잖아요. 그러니까요.
    제가 이곳 게시판의 친절한 트레이너분과 한 아파트 살면서 매일 같이 운동한다면 올 해 가기 전데 벤치 100을 성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분할이건 무분할이건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조금이라도 근육은 늘어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날씬해지고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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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18 11:54:21  117.111.***.189  둘리의방황  360939
    [2] 2013/08/18 14:57:58  210.218.***.58  호불호불  45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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