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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iet_20478
    작성자 : nadiajun
    추천 : 3
    조회수 : 260
    IP : 110.13.***.25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7/19 20:34:40
    http://todayhumor.com/?diet_20478 모바일
    요리해서 밥 챙겨 먹어요.
    물론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웨딩홀에 들어가는 꽃 일을 한 적이 있는데, 대형 웨딩이 주말에 겹쳐있으면, 2박 3일 밤 새우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잠도 못자는데 밥은 당연히 못 해먹죠.

    하지만 많은 경우, 요리를 안합니다. 못하는 게 아니라고 봐요.
    라면 끓일 줄 알면, 어지간한 국은 다 끓입니다. 나물도 쉬워요.
    생선 굽거나 조리는 건 일도 아닙니다. 밥은 밥통이 알아서 해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스렌지에 뭐 올려두고 세수할 수도 있고요. 시간 짜내고 머리쓰면 대충 나옵니다.

    주위에 이런 경우도 봤습니다.
    70 넘은 노모가 김치를 이틀에 걸쳐 담습니다. 엄청난 양을.
    그거 대부분을 시집 간 딸들이 가져갑니다. 도와 주지도 않아요.
    그 남편들은, 어쩌다 부인 없으면 아침 굶고 출근해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김치 담아먹고, 나물을 비롯한 밑반찬 대 여섯 가지 마련해놓고 사는 건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다 됩니다.
    운동도 처음부터 스쿼트를 자신의 체중중량을 들어 올릴 수 없듯이, 맨몸에서부터 조금씩 늘려야 하듯이.
    요리도, 밥 할 때 콩나물 넣어서 콩나물 밥 해 먹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하다보면 김치도 담아 먹을 수 있어요.
    한달에 한 번. 널널한 하루 날 잡아서, 두 포기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금에 저리고, 
    오후 쯤, 배추가 야들야들 저려질 때쯤 양념 준비하면 됩니다.
    포기김치 필요 없어요. 처음 부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씻고 저리고, 오후에 다시 씻어서 양념에 버무리면 끝.

    조금만 신경쓰면 주말 쉬는 날에 장보고, 한 시간 정도 짬내서 밑반찬 요리하면, 그날 식탁 풍성하고, 남은 걸로 일주일 대충 버팁니다.

    설거지도 하다보면, 밥 먹고 일어서서 설거지 해야 소화 되고요.
    챙겨 먹고, 설거지하고, 조금씩 요리하는 걸 습관 들이면, 다이어트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요리에서 중요한 건, 불의 강약, 익히는 시간 조절, 약간 모자란 듯한 간.
    맛깔나게 잘 할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단' 만들기.
    건강한 식단 치고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 못 봤습니다.
    nadiajun의 꼬릿말입니다
    '혼자 살아서 집밥 못 먹어요' 하는 글들을 몇 번 접하고, 답답하여 쓴 글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19 21:07:47  221.156.***.32  오렌지레드  237976
    [2] 2013/07/19 22:20:09  118.36.***.173  알로카시아  373211
    [3] 2013/07/19 23:39:39  124.5.***.45  대한적십자사  32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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