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누가 신문 좀 가져와"했을 때 개들은...출처=인스티즈
"신문 좀 가져와!" 했을 때 개들은 견종에 따라 이런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 2ch에 올라왔던 내용을 한 누리꾼이 번역해 놓았네요.
각 견종의 특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 고양이의 반응이 대박입니다.
67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30(金) 14:15:36 ID:i0fgIxQm
주인 「누가 신문 좀 가져 와∼!」
<img src=http://cfile3.uf.tistory.com/image/206130104B0D09702D6ED7>
골든 리트리버 「네~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신문 가져오기 딱 좋은 날이네요!」
*친밀하며 믿음 있고 애정이 깊으며 확실한 성품(밝은 성격)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528ED144B0D09A435ECC1>
독일 셰퍼드 「내게 맡겨 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뭘 해드릴까요?」
*용맹하나 사납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함 (각종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영리한 개 )
<img src=http://cfile9.uf.tistory.com/image/135F32104B0D09C5516322>
래브라도 리트리버 「네! 네! 저요! 저요! 저한테 시켜줘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정말요? 대박! 완전 최고!」
*맹인안내견
<img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11456C114B0D09E94EE085>
바셋하운드 「아직 어제 신문을 가지러 가는 중인데요」
*사납지 않고 겁이 많지 않으며 단아하고 헌신적인 성품 (움직임이 둔한 편)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17102124B0D0A071FF36D>
닥스훈트 「있잖아요, 발이 닿지 않아요…」
*명랑하고 장난스럽고 헛짖음과 무는 성질이 강함 (다리 짧은 오소리 사냥개 )
<img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166633124B0D0A204E167F>
세터 「기다려보세요, 지금 신문 좀 갖고 노는 중이라」
*매우 활동적이며 항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놀아주기를 바람 (까불거림)
<img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13683B104B0D0A4249EF52>
버니즈 마운틴 도그 「더 무거운 거 없나요?」
*장난기가 없고 고집이 세며 자립심이 강함 (온화하며 주인을 잘 따르는 마음씨 좋은 일꾼 )
<img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64A4C134B0D0A5A17B053>
시바견 「벌써 배달원을 확보해두었습니다」
*주인에게 충실하고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한 편이다. (한국 진돗개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토종견)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35CC3104B0D0A76415243>
시베리안 허스키 「신문 가지러 가는 김에 여행 좀 떠나도 되겠습니까?」
*썰매개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13F5D134B0D0A94240906>
그레이하운드 「도망치지 않는 놈은 흥미 없다」
*관찰력과 민첩성이 뛰어나고 끈기, 강인함이 있고 정이 많음 (경주용 견)
<img src=http://cfile22.uf.tistory.com/image/173301144B0D0AAD3AF474>
뉴펀들랜드 「헤엄치지 않는 놈은 흥미 없다」
*훈련과 명령을 잘 따르며 온순하여 적대감을 잘 나타내지 않음 (수중 인명구조견)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56614124B0D0AC33FD1E9>
마르티즈 「이따가 안아 줄 거면 가져 올게」
*몹시 까다롭고 활달하며 질투와 응석이 있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냄(오랜 역사를 가진 몰타섬의 공주)
<img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1128A1144B0D0AD749E1A1>
시츄 「그럼 날 안고 신문 있는데 까지 옮겨놔」
*사교적이고 친근하고 영리하며 가끔 고집을 부리기도 함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자견)
<img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72A19144B0D0B0734C602>
셰틀랜드 쉽독 「OKOKOKOKOKOKOKOK!」
*친밀하고 주인에게 반응적이며 매우 충성스러움(주인의 마음을 민감하게 읽는 가정견이자 경비견)
<img src=http://cfile3.uf.tistory.com/image/125FAC104B0D0B2359ECB7>
비글 「신문? 신문이 뭐야? 그 거 먹을 수 있어? 가져오면 뭐 해줄 건데? 다른 녀석들은 안 되겠지? 역시 나 같은 사냥개가 해야지! 그지? 그지? 누가 시끄럽다고 했어?」
*쾌할하고 명랑한 응석꾸러기같은사냥개 (흔히 지랄견이라고들 부르더군요)
<img src=http://cfile1.uf.tistory.com/image/190B70104B0D0B80153AAD>
바센지 「…」
*지적이고, 독립성이 있으면서도 애정 많고 기민한 견종 (조용한 사냥개)
<img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44C95114B0D0BA51306FF>
사모예드 「…」(싱글벙글)
*총명, 충직하고 역동적이며 우호적이며 적응을 잘함 (웃는 듯한 얼굴의 견종)
<img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14277114B0D0BC93CC9AC>
세인트 버나드 「아, 먹어 버렸다…」
*상냥하고 온화하여 아이들하고도 잘 어울림 (구조견, 먹성 좋음)
<img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172407144B0D0BEB3B7600>
요크셔테리어 「무겁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겁이 없고 활발함과 생기가 넘치며 응석을 잘 부리고 자립심이 강함
<img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186240104B0D0C044790D3>
치와와 「무거우니까 무리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
<img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1380B144B0D0C1C16B457>
보르조이 「저는 그런 일을 하는 개가 아닙니다만」
*아양과 애교를 떨지 않는 귀족풍의 개. 가까이 와서 기대는 정도로만 애정을 나타냄
<img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153B04134B0D0C466D8095>
마스티프 「나에게 명령을 한거냐? 좋은 담력이군, 마음에 들었다」
*투견
<img src=http://cfile28.uf.tistory.com/image/164516114B0D0C602D9D16>
그레이트데인 「여러분, 다 같이 신문을 가지러 갑시다」
*애정과 충성심이 강하며 대담성이 있고 공격적이지 않음 (독일 군견)
<img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1871F8124B0D0C891CCFDE>
파피용 「어머나, 털이 더러워질지도 몰라. 보더 콜리씨, 대신 가주시면 안 될까요?」
*유럽 귀부인들의 사랑을 받던 개. 마리앙트와네트도 포함.
<img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126890104B0D0CA4341577>
보더 콜리 「옆집 신문도 가져다 줘야 되거든!」
*가만히 있지 못해 언제나 바쁜 일중독자로 불리는 개
고양이 「거절한다」